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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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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있었던 문경사과축제에 이어 올해는 문경찻사발축제를 구경하러 문경으로 향했다.


서울에서는 고속도로톨게이트 기준으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 문경이다.


문경하면 문경새재라든가 문경사과, 문경오미자, 문경아리랑 등이 유명하지만 또 하나 빠트릴 수 없는 것이 바로 문경도자기이다. 


전통 방식으로 도예를 계속 전수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연풍IC에서 나와서 문경새재로 가는 길에 문경도자기박물관이 있다. 문경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곳 중의 하나이다.




이렇게 도자기로 유명한 곳이 문경인 만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도 문경에서 꼭 가봐야 할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 일정 : 2017년 4월 29일(토) ~ 5월 7일(일) 9일간

 장소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및 문경시 일원


더 구체적인 축제 정보는 홈페이지(www.sabal21.com)에서 얻을 수 있다.


4월 29일에 개막식에 참석해 본 소감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인정받을 만하다는 것이었다.

일단 개막식 테이블이 앉아 전통찻사발에 차를 한잔 따라서 Cheers!




일단 참석인원이 엄청나게 많았고, 축제 장소 자체가 걸어서 이동하기 힘들 정도로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하루에 다 구경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축제 장소를 오가는 친환경전기자동차가 유료로 운행되고 있었다.




외국에서 단체로 관람하러 온 듯한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았고 축제장소 곳곳에 여러가지 체험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전국 및 세계 각지에서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관람하러 온 인파들. 그야말로 인산인해!




축제장소 곳곳에서 단체로 관람하러 온 듯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었다.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3cqBKkkHlxQkmabcx73tg



곳곳에 경찰차와 소방차를 배치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마음을 놓이게 만든다.




카드에 소원을 적고 기념스탬프와 함께 거치대에 붙여본다.




축제장소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들이 많다. 아이들과 추억을 남기기에는 역시 사진이 최고다.




광화문 앞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분들이 모델이 되어준다고 하여 아이들끼리 사진을 찍었다.




광화문 안에는 큰 붓을 그림을 그리는 분이 계셨다. 힘찬 붓질을 보니 나도 힘이 솟는 듯하다.




그동안 문경에 몇차례 오면서 문경의 대표적 특산물을 오미자를 가지고 만든 오미자막걸리, 오미자와인도 마셔봤고 오미자뻥튀기도 먹어봤는데 이번 축제에 와서 처음 본 것은 바로 오미자 쭈쭈바! 정말 맛있었다. 서울에서도 팔면 잘 팔릴 것 같은데 유통경로 개척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다.




이번 문경전통찻사발 축제는 5월 7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공휴일이 이어지고 있기에 시간 내서 방문하시면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되시리라 기대한다. 


문경관광호텔,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이나 대야산자연휴양림, 불정자연휴양림 등과 함께 각지에 펜션과 캠핑장도 있으니 1박으로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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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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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경시 SNS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첫 모임에 참석하였다.


모임날짜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시작되는 4월 29일이었으나 우리 가족은 하루 전날인 28일에 문경으로 출발하기로 했다.



당일 서울에서 4시경에 출발하여 중간에 충주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쉬고 나니 7시경에 숙소에 도착했다.


휴게소에 있는 운동기구가 놀이기구인 줄 알고 있는 아이들.



일정 : 2017년 4월 28일 ~ 29일

장소 : 문경새재유스호스텔

비용 : 66,000원


숙소는 작년 발대식에 참석하면서 한번 이용해봤던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이다.

금액은 66,000원으로 주말가격치고는 싼 편이다.

아이 포함 5인 가족이 하루 묵기에는 충분한 크기이고 이불세트도 넉넉하다.




일단 도착하고나서 음식준비를 하러 지하1층에 취사장에 갔는데 기본적인 식기류가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

직원분에게 이야기하니 급하게 수저세트와 칼 등 기본 도구들을 가져다 주었다.





설겆이는 초딩 2학년 큰딸이 담당했다.





우리 숙소는 219호. 2층에 있다.





저녁 식사 후에 문경오미자막걸리리 한병 사서 마시고, 오징어땅콩을 안주로 기네스 맥주도 한캔 마셨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하기 전에 잠시 복도에서 환담을 나누고 계시는 우리 딸들




유스호스텔 앞에 있는 산책길을 따라 20여분 정도 걸었다.




11시에 SNS서포터즈 모임이 시작되었다.


원래 발대식도 같이 할 예정이었다는데 대선기간이라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서 문경시장님이 참석하는 발대식은 취소되었다.




모임을 마치고 유스호스텔 앞에서 단체사진을 한장 찍고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장소로 이동하여, 오전에 시작된 개막식에 함께 참석하였다.











축제장을 이동하는 전기자동차를 유료로 운영하고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어르신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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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체험을 마치고 식사장소를 이동하여 산채비빔밥으로 식사를 하였다.







카드에 스탬프를 찍고 소원을 써서 벽에 붙여본다.





축제장소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들이 많다.









이동을 하다보니 광화문이 보인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조성된 곳이라고 한다.




전통의상을 입은 분들이 모델이 되어준다고 하여 아이들끼리 사진을 찍었다.




광화문 안에는 큰 붓을 그림을 그리는 분이 계셨다.




한옥집에서 파는 피자헛은 참 생소해보였다. 좀 비켜주면 좋겠구만 내 사진의 모델이 되고 싶은지 한동안 저러고 서있는 남자가 있었다.




살짝 더워진 날씨에 오미자 쭈주바로 목을 축였다. 오미자향의 달달한 맛이 강해 서울에서도 팔면 잘 팔릴 것 같다.






축제 장소가 넓다보니 구석구석 구경하려 해도 시간이 부족했다. 







많은 외국인들도 단체로 참석하여 축제를 즐기는 있었다.







이번 일정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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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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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SNS서포터즈 팸투어 초대를 받아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로 두번째 문경여행을 다녀왔다.


일자 : 2016년 10월 7일(금) ~ 8일(토)

숙소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503호 금낭화

금액 : 60,000원




일찌감치 대야산자연휴양림에 예약을 해두고 좋은 날씨에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아이들 학교와 어린이집이 끝나는 3시 좀 넘어서 서울에서 출발했다.

출발할 때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했는데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가던 길을 재촉했다.



가는 길에 금왕휴게소라는 작은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었다가 다시 숙소로 출발하여 저녁 7시 좀 넘어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에 도착했다.






503호 금낭화로 예약을 했었다. 4인실인데 우리 부부와 3명이 아이들이 지내기에는 적당했다.





도착하니 비가 더 쏟아지고 있었다. 우산을 쓰고 숙소 외부 모습을 찍어보았다.




숙소에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있다는 것이 특이했다.




숙소 내부 모습이다.






아이들이 노는 사이에 맥주 한캔 마시는 여유.




여전히 비가 오는 다음날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주변 사진을 찍었다.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한 뒤 기자단이 모이기로 한 문경새재 제2주차장으로 향했다.


출발하기 전까지 과연 행사가 진행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가 왔지만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정말 신기하게도 비가 딱 그쳤다!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 만나던 몇몇 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사과따기 체험이 열리는 문경새재팔영사과정보화마을(http://mg80.invil.org)로 향했다.







아내가 사과깎기 대회에서 참여하여 1등을 하여 사과한상자를 선물로 받았다.




1인당 6개의 사과를 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시작되었다.


담당자분의 배려에 서포터즈가 아닌 아내도 사과 6개를 딸 수 있었다. 그러니까 우리 가족은 사과 12개 득템!




사과따기 체험을 마치고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문경관광사격장으로 갔다.






요금은 아래와 같지만 우리는 서포터즈 단원의 혜택으로 무료로 클레이 사격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





사격을 하기 전에 간단한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조교의 시범이 있은 후에 각자 사대로 가서 사격을 했다. 소리가 큰 관계로 모두 귀마개를 쓰고 들어갈 수 있다.





사대에 들어선 뒤에 '아~'라고 소리를 내면 아래에서 플라스틱 그릇 같은게 올라온다. 그러면 적당한 위치에 올라왔을 때 쏘면 된다. 20발 가까이 쏜 것 같은데 두세발 빼고 모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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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정에 참여하기 위해 사격장 옆에 있는 국궁장으로 갔다. 한달 전인 9월 12일에 개장식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 서포터즈 단원들을 위해서 특별히 국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




국궁용 활이다. 





전문가의 설명과 시범이 있은 후에 나도 활쏘기 체험을 해 보았다.





역시나 폼이 어설프다...




오전 체험일정을 마치고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있는 새재산장설악가든에서 능이버섯전골로 점심식사를 했다.









문경 오미자가 유명한 만큼 어느 곳에나 오미자막걸리는 판매중이다. 우리도 1.5리터 4병을 사왔다. 2병은 선물용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문경사과축제로 향했다.


벌써 11회째 진행된다고 한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11번째 생일파티"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행사장 근처 여러 부스에서는 사과를 소재로 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서포터즈 단원들은 단체사진을 한장 찍은 뒤 해산했다.




우리 가족들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도 구경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도립공원 내에 옛길박물관이 있었는데 구경은 하지 못하고 지나쳤다.





축제를 나오는 길에 백설공주 연극을 하길래 아이들과 잠깐 구경하였다.



주차장으로 오면서 꼬치구이와 오뎅을 몇개 샀다.


서울방향 마지막 휴게소인 서여주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집으로 출발. 집에 도착하니 9시가 되었다.




서울에서 두세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의 문경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좋은 경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 사과축제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년마다 10월 경에 진행됩니다. 또한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5월 경에, 문경오미자 축제는 9월경에 진행되니 시기에 맞추어 방문하시면 더 좋은 체험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저희 가족도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행사에 참여해볼까 합니다.





[ 짜임새 있게 팸투어 일정을 진행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방문하는 문경에서 좋은 경험을 하였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지난번 발대식 일정과 팸투어 일정으로 문경이 더욱 정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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