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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문화 리뷰어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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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털리티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캐서린 메이어(Catherine Mayer) / 황덕창역
출판 : 퍼플카우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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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짬짬이 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고, 나의 연구에도 시의적절한 인사이트를 주었다. 어모털(amortal)이라는 단어는 '영원히 늙지 않는'이라는 의미의, 저자가 만든 신조어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낮익은 개념이다. 주위를 둘러봐도'나이답게' 살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요즘 평균연령이 80세 가량이지만 앞으로 점점 올라갈 것이다. 현재 20대인 학생들의 상황에서는 아마도 100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수업시간에 항상 이야기하고 있다. 그만큼 평균연령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기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부담으로 고령화에 대한 이슈가 정책적으로나 비즈니스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우리를 어모털족으로 만드는 건 유전자가 아니라 사회화다(p.27)." 즉 이러한 어모털족의 양산 현상을 저자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화 활동을 통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보고 있다. 책에서는 어모털족이라고 칭할 만한 사람들이 사례가 소개되고 있다. 어찌보면 나이답게 산다는 것은 타인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편견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어모털리티는 이러한 나이에 대한 편견에 도전한다. '건강한 노화'라는 말이 언제부턴가 회자되고 있다. 노인학자이자 정신의학자인 로버트 버틀러(Robert Butler)가 자신의 책에서 한 말을 저자가 인용하였는데 건강한 노화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 주는 듯 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장수는 숫자로 측정된다. 즉 장수란 삶의 내력을 만드는 하루, 일주일, 한 달, 그리고 1년에 산술적으로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노화는, 혹은 더 정확히는 그 반대인 젊음을 유지하는 일은 그러한 숫자적인 측정을 무시해버리는 마음 상태로부터 상당 부분 기인한다.(pp.70~71)" 과학이 발전하면서 평균연령이 점점 상승하고 있지만 건강한 노화의 진정한 방법은 세네제닉스와 같이 과학기술의 발달로부터 만들어진 상품이나 서비스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심리적인 상태에서 온다는 것이다.

 

로버트 버틀러의 타계 관련 국내 언론기사

 

The Longevity Prescription (Hardcover)
외국도서
저자 : Butler, Robert N., M.D.
출판 : Penguin Group USA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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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찌보면 어모털리티가 추구하는 것은 로버트 버틀러가 이야기한 ageism(연령차별 또는 연령주의)에 대한 반론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나이에 대한 편견을 배격한 사례들을 8 chapter에 걸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여성들이 출산연령이 늘어나고 있고, 자녀의 독립은 점점 늦어지고 있으며,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저자는 흥미로운 미래를 상상하는데 지금까지의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수직적이 관계였다면 다가올 미래는 동등한 힘을 가진 부모와 자녀가 동일한 경쟁을 벌이는 관계(p.131)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좀 황당하기도 하고 조금은 과장되고 매우 이상적인 미래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일과 직업이라는 타이틀의 6장 내용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젊은 쪽이든 나이 든 쪽이든 나이에 대한 편견은 근거도 없고 해롭다. 많은 경우에 경험과 젊은 사이의 대립은 잘못된 것이다(p.251). 나이가 들면 은퇴를 하고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생각도 어찌보면 편견이 아닐까. 일을 그만두게 되면 육체적 및 정신적 쇠락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책에서 인용하고 있다. 하지만 나로서는 고민스럽다. 나는 과연 늙어서도 은퇴없이 꾸준하게 일을 할 수 있을까. 은퇴 후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면서 우울증에서 벗어난 저자의 어머니 사례나 '나를 데려가는 날까지 일할 겁니다'라고 단언하는 린 프랭크스의 사례,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살아가고 있는 메릴 스트립의 사례와 같이 희망적인 사례들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일반적인 개연성을 갖기에는 좀 역부족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나이를 잊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고령화사회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하지만 결국 저자가 마지막 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의 건강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잘 먹고 정기적으로 운동하며 세상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p.336)이 아니겠는가. 그것만이 우리를 쇠약하게 만드는 불안에서 벗어나 죽음의 공포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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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청년, 스마트 에이전트로 살아남다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김경훈,한국트렌드연구소
출판 : 퍼플카우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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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내 나이 마흔 둘. 중년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들었던 나이를 지나 꽃중년이 '워너비'인 나이로 들어서고 있다. 평균수명을 80으로 볼 때 40대면 반환점을 돈 나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 아직은 어색하지만 나에게도 '중년'의 시대가 오고 있다. 왜 갑자기 중년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하면 이 책이 바로 중년의 위기 그리고 미래에 대해 쓴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거품청년'은 40대 중반 이후 갱년기를 지난 사람들부터 60대가지의 남성을 지칭한다(p.20). 이 세대의 특징은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체력도 떨어지고 심리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나를 돌아본다. 체력 면에서 그다지 떨어진 느낌은 없지만 최근의 건강검진 결과 앞으로 건강관리를 좀더 해야 하겠다는 위기감을 느꼈고, 두 자녀의 아빠와 직장에서의 위치 고민으로 인해 정신적인 건강도 생각해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위기의식을 기반으로 그저 고민만 하고 있지 말고 미래를 계획하는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서 참고할 만한 열 가지의 메가 트렌드를 제시해 주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중년이라 칭할 수 있는 이 40대 중반에서 60대까지의 시기를 크게 두가지 키워드로 요약하여 제목을 선정한 듯 하다. 바로 거품청년과 스마트 에이전트이다. 젊은 세대들이 경제활동 인구로 올라고 있고 위로는 노년층을 부양하고 눈치를 봐야할 세대로 어찌보면 과도기적인 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10가지 키워드는 정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거품청년이라는 제목의 첫번째 카테고리에서는 호르몬 클리닉이나 40대 남성들을 위한 잡지, '힐링'을 위한 인터넷 방송 비즈니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 읽는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에서 이야기하는, 창의적에 기반한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스마트 에이전트로 지칭되는 또하나의 키워드는 전문가의 조언이나 자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쇼핑 활동을 돕는 대행 서비스(p.54)를 말한다. 최근의 인터넷 상거래 트렌드는 생산자나 판매자의 정보를 100% 신뢰하기 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추천이나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를 더 신뢰하는 편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소셜 커머스가 아니겠는가. 또한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과거의 단순한 형태의 입소문 마케팅이나 추천 서비스만으로는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새로운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다. 그러한 가려운 점들을 긁어주는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로 '스마트 에이전트'를 제안하고 있으니, 결국 이것도 신종 중간상이지 않겠는가 싶다. 몇주전 대학 강의에서 앞으로의 인터넷 비즈니스 트렌드는 '막강한 중간상'이 가지고 있는 정보가 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역시 그러한 트렌드가 저자 입장에서도 메가 트렌드로 인식하고 있는듯 하다.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면 4장의 이미지 라이징의 사례들을 염두에 두면 좋을 듯 하다. 최근의 소셜 비즈니스와 중요 컨텐츠 중의 하나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이미 플리커와 같은 이미지 공유 사이트는 흥행에 성공했었으며 최근의 대부분 SNS들은 이미지 공유를 통한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책에서는 이미지 이외에 동영상도 이미지의 바운더리에서 바라보고 있다. 동영상 기반의 SNS 일종인 '소셜캠'이나 '비키'에서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미지나 동영상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기에 CT라고 칭해지는 문화기술 측면에서 미디어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결합을 통한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최근의 IT분야에서의 메가트렌드 중 하나는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의 관점에서 여러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은 '지능형 아카이브'에서 제공하고 있다. 정보의 나열이나 관리보다 정보를 활용하는 문제가 전 산업 영역에서 큰 동력을 제공할 것이며 정보를 저장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 하나의 컨텐츠 산업이 될 가능성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책에서는 그러한 사례들로 기상정보, 농식품 정보, 결혼정보 등을 제공하는 아키이브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아카이브 마켓 플레이스 사례도 소개하고 있어서 관심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정말 우리 사회에서 그동안은 제대로 제공해 주지 못했던 부분을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들을 다수 제공하고 있는데 단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거품청년 세대들 뿐만 아니라 20대나 30대 창업 준비자들에게도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근래에 읽은 책 중에서 창업에만 치중하지 않고 장기적인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책으로 인상깊었던 책이라 미래를 고민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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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서치엔스의 탄생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최용석
출판 : 퍼플카우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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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검색은 권력이다’라는 부제목, 그리고 제목에 ‘호모 서치엔스’라는 신조어를 보게 되면 뭔가 검색에 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할 것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러한 기대를 가졌었다. 하지만 기대가 컸기 때문인지 내용은 좀 실망적이다. 정보기술이나 인터넷 업계에 종사하거나 또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는 검색에 관해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사실들을 짜임새있게 잘 정리한 것이 불과했기 때문이다.



내용이 형편없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특히 검색 서비스에 대한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듯 하다. 검색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된 내용들을 잘 엮어서 짜임새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모 서치엔스란 검색하는 인간을 말한다. 검색 원숭이를 탈피하기 위해 저자는 한가지 검색 서비스만 사용하지도 말고 한가지 웹 브라우저만 사용하지도 말라고 권고한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지키지 않는다. ‘인터넷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등식이 거의 진리처럼 여겨지고 있으며 ‘인터넷 = 네이버’라는 등식도 그에 못지 않다. 너무나도 잘못된 관행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책을 마무리하면서 떠오른 생각은 역시 인터넷이라는 좋은 기술도 남용하거나 잘못사용하면 쓰레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 인터넷을 좋은 기술로 만들려면 우리가 지배해야 하며 지배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인터넷이나 SNS의 세계에서 사생활 침해라든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슈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 문제 역시 자신의 사용방법이나 조치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SNS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적당한’ 수준 공개와 개인 홍보, 그리고 공개되지 않아야 할 정보들에 대한 통제가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검색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사용에서 지배당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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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면 이긴다
국내도서
저자 : 지윤정
출판 : 퍼플카우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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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보는 순간 직장인의 ‘암울함’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제목도 ‘직장인 고난극복 가이드’이다. 직장생활이 고난과도 같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는 점이 너무 우울하고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현실적이지 않은가. 많은 수의 직장인들이 직장에서의 즐거움을 찾기보다 직장 외부에서 즐거움을 찾게 된다. 하루 24시간의 시간 중에 직장 내에서의 생활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건만 그 직장 내의 생활이 돈벌이를 위해 ‘소비’되는 시간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견디면 이긴다>라는 제목이 사실 좀 극단적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이 책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 내에서의 생활을 좀더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라보기 위한 조치들을 알려준다. 직장 생활의 우울함을 ‘딜레마’라는 표현을 쓰면서 5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출근길 딜레마, 회의시간 딜레마, 책상 앞 딜레마, 퇴근 길 딜레마, 슬럼프 견디기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카테고리는 일반 직장인들이 한번쯤은 고민하거나 불평해봤을 법한 화두를 던져 그 내용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자 하였다.


은퇴가 꿈이다. 마흔이 넘어서는 돈 걱정 안하고 아무 것도 안하면서 놀고먹고 싶다. 자명종 소리 때문이 아니라 저절로 잠에서 깨고 싶고, 출근 대문에 억지로 잠드는 게 아니라 졸릴 때 자고 싶다. 적절한 운동과 여행으로 몸을 다지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취미 생활을 누리고 싶다.  - p.16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질문이다. 적당한 취미생활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시간과 돈의 지배를 받지 않는 생활. 결국 놀고 먹는 것. 모든 직장인의 로망이 아닌가. 너무나도 유치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한번쯤 대박을 기대하며 로또를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저자는 꿈같은 내일만 기다리며 살지 말고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오늘을 누리며 살자고 조언한다. 결국 오늘의 노력이 모여 내일의 ‘놀고 먹음‘이 만들어지지 않겠는가.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들을 읽다보면 한편으로 너무나도 뻔하고 당연한 답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답변들이라는 생각도 든다.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는 연구 결과처럼 “얼룩말을 떠올리지 마세요”라고 말해도 뇌는 이미 얼룩말을 떠올린다는 것이다. 결국 결론이 나지 않는 고민과 걱정보다는 “편안하게 생각하자, 잘될꺼야, 그동안도 잘해왔잖아” 라는 식의 긍정적인 사고가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놓치지 않고 있다. 책상에 꽂아두고 의기소침할 때마다 틈틈이 읽어보면 의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한다. 


견디면 이긴다 
현태준 그림/지윤정 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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