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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문화 리뷰어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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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연천 고대산자연휴양림에 다녀온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나들이가 학습 위주의 나들이었다면 이번은 바닷가 놀이 위주로 다녀오기로 하고 별 준비없이 출발했다.


방학 마지막 주가 되면서 이번 여름은 바닷가도 한번 못가봤네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가까운 인천 쪽이라도 다녀오면 어떨까 하고 알아보다가 석모도가 걸려들었다.


사실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서울에서 가장 빨리 다녀올 수 있는 해수욕장은 양양에 있는 낙산해수욕장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번엔 석모도로 출발하기로 하고 예약했다.


일자 : 2018년 8월 31일(금) ~ 9월 1일(토)

장소 : 석모도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106호-시로미 (75,000원)]


원래 4시경 출발 예정이었으나 큰딸 첼로연습이 4시부터 6시까지 잡혀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결국 6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출발하게 되었다.


가는 길도 많이 막혀서 9시경 도착하게 되었다. 저녁도 못먹고 달려왔기에 9시가 넘어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휴양관 입구에 웬 벌레들이 이리 많은지... 아무튼 도착하자마자 입구 사진 한컷 남겨보았다.






집에서 미리 준비해간 지브리 애니메이션 두편 보고 새벽 1시에 잤다.


역시나 아침까지 늦잠을 잤고 아침 식사 후에 가까운 길을 산책했다.







휴양림 내부에 식당과 매점이 있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휴양림 안에 직원들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서비스들이 있었다. 먼저 첫번째로 벌레들이 많다보니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산책 다니기 전에 뿌리고 다니니 웬지 마음이 편해진다.




사진찍기 좋은 스팟에서는 360도 회전이 되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하여 단체셀카 찍는 사람들을 배려하였다.




스마트폰 거치대에 놓고 찍으니 이렇게 찍혔다.




정자에도 올라가 보았다.




정자에서 바라본 숙소.. 산림문화휴양관.




휴양림 체크아웃 전에 사무실 앞에서 지나가는 분에게 부탁해서 가족사진 촬영.




10시 좀 넘은 시간에 체크아웃 하여 석모도에 있는 민머루해변으로 향했다. 파도치는 바닷가를 상상하며 갔는데 도착하니 갯벌이었다... 




사전에 알아보고 가지 못한 내가 잘못이지만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게 놀았다.







갯벌을 지나 바닷물이 있는 곳까지 갔는데 흙탕물!

뭐 그래도 아이들만 재미있게 놀면 그만이다. 둘째, 셋째하고는 양평에 갯벌 체험을 다녀왔었지만 첫째하고는 다녀온 적이 없었는데 이참에 모두 재미있게 놀아주어서 고맙다.









갯벌에서 노는 것까지는 좋은데 모든 부모들의 걱정은 역시 샤워가 아닐까. 주변을 돌아보니 샤워장이 있어서 갔더니 운영되고 있지 않았다. 꼭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과 점심을 먹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새우튀김도 함께 파는 칼국수집을 선택했다. 칼제비 2인분과 새우튀김 10개, 김치만두를 시켜서 5인 가족이 푸짐하게 먹었다.





전체적으로 딜레이되어서 오전일정으로 전등사와 성공회강화성당 둘중에 하나만 가보자 하다가 결정한 곳은 성공회강화성당이다.


강화성당에 가기 전에 가까운 곳에 있는 용흥궁을 먼저 들렀다. 철종이 강화도 유배시절에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성공회 강화성당은 한옥건물로 지어져있다. 100년도 더 전에 한 외국 신부에 의해 한국문화에 맞게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실제 도편수가 기획하여 건축했다고 한다. 마침 휴대폰 용량이 모자라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강화도도 의외로 볼 곳이 많았다. 그 근처에 있는 플랫폼에서부터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여러 곳을 안내받기도 했고 플랫폼 내부에서도 의상을 입어보거나 아이들과 함께 VR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늘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번 더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보다 강화도는 볼 곳이 많다는 것은 우리 가족들의 공통 의견이었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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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에 이어 새학기를 맞이하기 전에 세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1박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도 휴양림으로 다녀왔는데 천문대도 있어 아이들이 구경할 곳들이 좀 있을 것 같아 중미산을 가볼까 했는데 이미 대부분 방들이 예약이 끝난 상황이라 대안으로 운악산자연휴양림으로 선택했다.


큰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둘째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6살반으로 진급하게 되고, 셋째 아이는 다니던 가정식 어린이집을 수료하고 둘째가 다니는 국공립어린이집에 입학하여 다섯살반을 다니게 된다. 


일자 : 2017년 2월 24일(금) ~ 25일(토)

숙소 : 운악산자연휴양림 청솔모(5인실, 33㎡)

금액 : 85,000원


어디를 가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즐겁다. 평수가 같으면 어느 이름이나 비슷비슷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이름 청솔모를 선택했다.





도착해서 휴양림을 돌아다녀본다.









저녁먹기전까지 아이들은 휴양림 앞에서 잠시 놀았다.





식사를 마친 후 막걸리 한사발. 오다가 가게에서 내촌막걸리라고 해서 샀는데 놀러와서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이 끝내준다. 안주는 포스틱, 유동막걸리, 숏다리, 쥐포....





우리가 묵었던 방은 다락방이 있는 복층구조다. 계단에 오르락내리락.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어제 놀았던 곳에서 또 놀았다.


'



휴양림에 있는 화현 분청사기 요지.




오전 산책을 한다. 빙판에서 일부러 넘어지기도 하며 재미나게들 논다.





찍어달라고 할 사람이 없어서 ... 어렵게 남긴 셀카가족사진




퇴실하기 전 마지막으로 다락방에 한번 올라가서 기념사진.




그리고 우리가 간 곳은 허브아일랜드. 포천에서 허브아일랜드를 빼면 말이 안되지.











허브아일랜드 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





식사를 마치고 다시 허브아일랜드 한바퀴 돌기.






이게 참 신기한데 말이지.





올해 첫 가족여행은 여기서 끝.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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