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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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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끼어 올해 네 번째 여름 가족여행을 횡성으로 다녀왔다.


몇년전에 태안에 있는 서초휴양소와 횡성에 있는 서초수련원을 알게 되어 언젠가 가봐야지 싶었는데 올해 다녀오게 되었다. 특히 횡성 서초수련원은 21일부터 비성수기라 성수기에 비해 저렴한 금액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4인실 1박에 55,000원.


일정 : 2016년 8월 21일 ~ 23일

숙소 : 서초수련원 (횡성)

금액 : 110,000원 (4인실 1박 비수기 55,000원)


결혼과 출산 이후 작년에 속초로 다녀왔던 여행 이후에 두번째 다녀오는 강원도 가족여행이다. 40도에 가까운 무더위를 뚫고 강원도로 출발.


강원도 원주에 있는 문막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갔다.




새말IC를 나와서 숙소방향으로 가는길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있어서 먹을꺼리와 함께 예정에 없었던 바베큐 구이를 해볼까 하고 고기도 사고 불판이나 숯 등 바베큐 재료도 구입했다. 


서초수련원에 도착.








숙소 건물 앞에는 작은 운동장이 있고 옆쪽으로는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카운터 모습.




숙소 카운터 앞에는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




카운터 앞 벽에는 횡성 관광안내도와 지역홍보 게시판이 있다.




카운터 옆에는 지역특산물도 판매한다.




숙소에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빵빵 잘 터진다.




저녁 7시쯤 바베큐장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이미 어두워지고 있어서 고기가 익었는지도 모르고 대충 먹고 말았다.


우리가 간 날이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아래 사진은 다음날인 월요일에 찍어서 사람이 없다.





하루 자고 다음 날 아침 병지방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왔다. 동해안까지도 1시간 가량 걸린다는데 그냥 계곡으로 고고씽.







오전에 계곡을 갔다가 오후에는 횡성시장에 들렀다.






횡성시장에서 유명하다는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를 사서 숙소로 왔다.





어제의 실수를 뒤로 하고 두번째 날은 제대로 바베큐를 해먹었다. 삼겹살과 훈제오리, 그리고 소세지.





횡성시장에서 산 메밀전병. 기대 이상의 끝내주는 맛이다. 완전 강추!




이른 저녁 식사 후 자기 전까지 뭘 할까 하다가 숙소 1층에 있는 노래방으로 갔다.

아이들과의 노래방 놀이는 곰세마리로 시작해서 곰세마리로 끝난다.





언니들의 기세에 눌려 구경만 하던 막내도 드디어 마이크를 잡았다.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3cqBKkkHlxQkmabcx73tg



숙소로 와서 이렇게 뻗었다.




건물 1층에는 단체손님들을 위한 식당이 있다.




1층 로비에서 바베큐 장소로 가는 문이다.




로비에는 간단히 책을 빌려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가족사진으로 숙소 일정 마무리.




아침식사를 하고 체크아웃하고 평창에 있는 하늘마루 염소목장에 갔다. 






이런 장난스러운 아이들이 내 딸이다.




목장 안에 나무그네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날이 더워서 트래킹을 못하고 염소 모이만 주었다.






목장 중턱에서 찍은 사진이다. 경치가 참 좋다~





목장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이렇게 예쁘게 생긴 민가가 있다.




아이들이 목마르다니 주인아저씨가 물을 주신다. 바로 먹어도 되는 지하수란다.




염소목장 표지 앞에서 나를 빼고 가족 사진




목장 할머니가 옥수수를 쪄 주셨다. 점심 해결.







잘 구경하고 간다.





집에 가는 길에 유명하다는 심순녀 안흥찐빵에서 안흥찐빵 구입. 세 박스 구입해서 귀가. 두 박스는 선물용, 한박스는 우리 식구.







언제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즐겁다. 올해를 돌이켜보니 3월달에 부모님과 함께 아세안자연휴양림에 다녀온 이후로 이번 횡성 여행이 다섯번째 여행이었다. 올해 가기 전에 어디론가 한두번 더 다녀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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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처남 덕에 2박 3일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올해는 용인에 있는 양지파인리조트. 서울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높고 근처에 박물관같은 볼거리나 먹을거리도 많아 가족여행하기 좋은 장소다.


일정 : 2016년 8월 14일 ~ 16일

숙소 : 양지파인리조트


주일예배를 드리고 교회학교 행사도 모두 끝낸 후 리조트로 출발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







체크인하고 숙소로 들어가보니 트윈침대가 놓여있고 바닥은 카펫이 깔려있었다. 


오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시간여유가 없어 저녁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숙소 앞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잠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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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점심은 간단히 전을 부쳐 먹었다.




부침개를 싸가지고 리조트 내에 있는 아쿠아펀이라는 워터파크로 갔다.  1시에 들어가서 5시까지 나왔는데 아이들이 아쉬워한다. 어쩔 수 없지.




다음날 오전에 용인 근처에 박물관이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오후에 큰아이가 수영강습이 있어서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바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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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휴가여행을 속초로 다녀왔다. 다섯가족이 된 이후 우리끼리 다녀온 두번째 가족여행이다. 마침 작은처남의 소개로 설악파인리조트에 자리를 얻게 되어 이틀동안 묵을 수 있었고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고 왔다.


결혼 후 가족끼리 처음 가보는 강원도 여행이라는 의미도 있었다. 강원도에 한번 다녀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다녀오게 되었다. 강원도 관광지에 대해 공부 좀 하고 떠나려했는데 갑작스레 떠나게 되어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좀 아쉽다.


앞으로 국내여행 몇차례 다녀온 뒤에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면 해외여행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 좋은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일자 : 2015년 8월 9일(일) ~ 11일(화)

장소 : 설악파인리조트 (강원도 속초시 관광로 408번길 14 (노학동)

홈페이지 : http://www.pineresort.com/pine/accom_2009/seorak01.asp



1. 첫째날 여행 (8월 9일)


이른 아침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식사한 후에 1시 경에 동대문에서 출발하였다. 처음가보는 강원도 여행이라 그런지 가는 곳마다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가는 길에 '팜파스휴게소'라는 작은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식사는 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먹고 식당 근처에 있는 큰 그네도 태워주고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하였다.





처음가는 길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휴가여행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휴가철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그리 막히지 않아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미시령터널을 거쳐 3시간 정도만에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착하니 프런트에서 컵라면 6개번들박스를 준다. 혹시나 해서 여러 개 사왔는데 '어쨌든 잘 먹겠습니다.'




대체로 숙소의 상태는 그다지 깔끔한 것은 아니었지만 다섯식구가 이틀동안 편안하게 묵기에는 충분했다. 잠시 숙소 주변을 구경한 뒤에 준비해 간 고기를 구워먹는 것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2. 둘째날 여행 (8월 10일)


숙박지에서 받은 속초 근처 관광지 지도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올 곳을 생각했다. 미리 어느 정도 생각은 했지만 새로운 정보들이 있지 않을까 잠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낮에는 덥기도 하고 둘째 셋째는 낮잠도 재워야하기에 오전에 해수욕장을 가기로 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복잡한 해수욕장보다는 작아도 한가한 곳이 좋을 것 같아서 등대해수욕장을 선택했다. 성수기였음에도 그리 사람도 많지 않았기에 아이들과 해수욕하기에 적당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점심식사 후 동생네 식구와 합류하여 테디베어팜을 구경했다.

[ 웹사이트 : http://www.teddyfarm.net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1073-66 ]




제주도에서 구경했던 테디베어 뮤지엄과 규모나 내용면에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수산시장 모습이나 고기잡이 배 등으로 꾸며진 장식물들이 속초와 관련된 문화콘텐츠 잘 각색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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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팜 구경을 마치고 관광수산시장으로 가서 속초의 명물이라는 닭강정을 비롯한 이것저것 먹거리도 사고 구경을 했다.









3. 셋째날 여행 (8월 11일)


마지막날 오전은 숙소 지하에 있는 노천탕에서 물놀이를 했다.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놀기에는 적당한 공간이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동명항에서 회를 먹는 것으로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 어디가 싸고 좋은지를 몰라 두군에 물어보고 그냥 주문해버렸다.













동명항 앞에 줄지어 있는 튀김집에서 새우튀김 몇개 사들고 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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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몇번 여행을 다녀보지 않아서 그런지 2박 3일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여행지를 정하는 것도 우여곡절이었고, 오고 가는 모든 일정이 우여곡절이었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1. 펜션예약 및 여행준비


일단 여행장소 및 숙박지는 티켓몬스터에서 검색했다. 서해안을 고려하던 중 안면도가 제일 눈에 띄었고 자연스럽게 안면도를 여행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티몬이나 쿠팡같은 소셜커머스에서 숙박지를 예약할때는 해당 숙박지 웹사이트의 실시간예약 메뉴에서 공실이 있는지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티몬에서 안면도 상품이 꽤 많았으나 우리가 예약을 좀 늦게 하는 바람에 거의 예약이 마감되었고 예약가능한 펜션 두군데 중에서 씨송펜션을 선택하였다. 


[ 티켓몬스터 구입 상품 : http://www.ticketmonster.co.kr/deal/27871589 ]


[ 씨송펜션 : http://www.seasong.co.kr ]

 


2. 첫째날


서울에서 10시 경에 출발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안면도에 들어섰다. 씨송펜션에 도착한 것은 1시 반 경이었는데 3시 체크인이었지만 입실은 가능했다. 




펜션은 안면대교나 연육교를 통해 안면도에 들어서면 바로 길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펜션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해수욕장, 왼쪽으로 가면 서울 방향이다.




2층 숙소에 묵었는데 베란다에서 찍은 바깥 풍경이다.




펜션 인근에 백사장해수욕장이 있었으나 백사장보다 아래에 있는 삼봉해수욕장에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삼봉으로 향했다. 우리가 갔을 때 바람이 많이 불어 통제가 되는 바람에 해변가에서만 잠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해변가에는 조개껍데기 조각들이 많아 아이들이 맨발로 다니기에는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펜션 앞에서 바베큐 구이를 해먹으며 첫날을 마무리하는 저녁시간을 보냈다. 먹으면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에 바베큐 장소를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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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째날


오전에 일어나 안면도 인근을 관광하기로 했다. 허브농원 팜카밀레, 쥬라기 박물관,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이 후보였는데 펜션에서 팜카밀레와 쥬라기박물관 20% 할인권을 주길래 일단 받아들고 출발했다. 첫번째 일정을 팜카밀레를 방문하였다.


[ 팜카밀레 허브농원 : http://www.kamille.co.kr ]




오전보다는 오후가 날이 뜨거울 것 같아서 팜카밀레를 먼저 향했으나 생각보다 오전에도 상당히 더웠다. 거의 외부에 전시가 되어있어 아이들과 다니기에는 좀 힘든 느낌이 있었다. 특히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힘들다. 팜카밀레 내부에 제과점과 식당 및 허브매장이 있어 잠시 쉴 수 있었다.


제과점과 식당이 있는 건물 입구로 들어섰다.



제과점의 모습이다. 우리가 일찍 갔는지 한산했는데 우리가 나오려고 하니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제과점에서 찍은 허브농원 풍경이다.




제과점 앞 벤치에 앉아 아이스크림과 쥬스를 마셨다.




매장 내부 모습이다. 방향제나 비누 등 생활용품들을 팔고 있다.




예정은 팜카밀레를 먼저 구경하고 쥬라기박물관으로 가려고 했는데 둘째 아이가 감기기운이 심해져서 팜카밀레만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오게 되었다.




혹시 안면도에 아이들과 가실 분들은 쥬라기박물관도 가보면 좋을 것 같다.


[ 쥬라기박물관 : http://www.anmyondojurassic.com ]


숙소에 돌아와서 점심을 해서 먹은 뒤 아이들을 위해 낮잠을 잠시 자고 나서 5시가 넘어 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꽃지해수욕장이다. 전날 갔던 삼봉해수욕장보다는 모래가 고르고 걸어다닐만 했다.






꽃지해수욕장은 낙조가 아름답다던데 완전히 해지는 것은 찍지 못했고 이 정도로 만족하고 돌아간다.




4. 샛째날 


아침 일찍 서둘러 체크아웃했다. 펜션 앞에는 개, 토끼, 고양이 등을 키우고 있는데 떠나기 전에 아이들과 잠시 놀게 했다.




현대제철에 근무하는 처남의 안내로 제철소 내부를 구경하였다. 워낙 넓어서 차를 타고 다녔던 관계로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다.




현대제철 인근에 있는 고대리항 안섬포구 방파제 등대까지 가보는 것으로 가족여행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짧은 기간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한 여행이어서 낮잠 등 휴식의 시간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안면도 내부 곳곳을 다녀보진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안면도 내 해수욕장 몇군데를 더 방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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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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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5641, 5645, 5684, 5683, 5675, 5728, 5694, 5697, 5699, 5702, 5707, 5724, 5741, 5746, 5762, 5771, 5787, 5789, 5796, 5797, 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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