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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크리스찬들끼리의 커뮤니티일 뿐, 이 모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주일성수의 의무를 다했다고 보고 싶지 않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아이폰으로 문자 날리는 것이 예배의 모습이라니.


출처 : 기독일보 http://www.christianitydaily.com/view.htm?id=219461

“소셜 네트워킹은 문화 속 복음 전파에 가장 적합한 공간”
  • ▲세인트 픽셀스 홈페이지(http://www.stpixels.com/)
기술 발전에 따른 예배의 변화는 어디까지일까? 소셜네워크서비스(SNS)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춰 페이스북 상에서의 예배가 등장했다. 온라인 3D 교회인 세인트 픽셀스(St. Pixels)가 제작 중인 페이스북 예배용 어플리케이션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예배에 대한 정의를 바꾸고 있다.

미국의 유수 프로그램·디자인 회사 출신의 인력들이 투입돼 만들어진 이 교회는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원한다고 교회 창립자인 마크 하우는 밝혔다.

그는 “좋든 싫든 간에 2011년 현재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며 “오늘날 문화 속에서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을 찾아야 하고 그것이 소셜 네트워킹”이라고 말했다.

세인트 픽셀스의 페이스북 예배에 참여하는 이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앞에 앉아 설교를 듣고 찬양을 따라 부르면서 예배의 순서를 따라가며, ‘amen’, ‘hallelujah’ 등 실시간으로 예배에 대한 반응을 입력해 넣거나 기도제목을 공유할 수도 있게 된다.

한편 하우는 “이같은 프로젝트는 단지 근사하거나 현대적으로 보이기 위한 수단이 아닌 교차문화적 선교의 기본 원칙을 우리 자신의 문화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6년 게시판과 채팅 공간을 주로 하는 2D 커뮤니티로 시작한 세인트 픽셀스는 보다 실시간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양방향으로 교류하고자 2009년 지금의 3D 환경으로 발전을 꾀했다.

하우는 “오늘날 많은 죄악이 넘쳐나고 개인의 고립이 일어나는 인터넷 공간에 거룩하고도 사랑과 환영이 넘쳐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세인트 픽셀스를 소개했다.

또 페이스북 예배 어플에 대해서도 “오늘날 6억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있고 이제 그들은 자신의 호주머니 속에 교회를 가지게 된 것”이라고 자신했다.
손현정 기자

[ 2011-05-05 18:2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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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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