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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이동진 님이 소개하는 책과 함께 하는 시간. '빨간책방'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팟캐스트가 열린지 벌써 1년이 넘었고 55회째 업데이트되었다.




이번 55회 업데이트는 연말이니만큼 송년특집으로 구성되었고 소개된 책과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내가 '산책'] 

with

마음산책

문화과지성사 


['책임자'를 만나다] 

총괄 책임자 - 연준혁 위즈덤하우스 대표

콘텐츠 책임자 - 허윤경

제작 및 실무 책임자 - 왕인정

작가 인터뷰 책임자 - 백상현

업로드 책임자 - 최동민


[임자들의 부적절한 이적행위] 

이적 <1부>


[세리가 만난 에디터]

최유연 에디터

 

- closing poem -

기도문 by 즈비그니에프 헤르베르트

 

[빨간 책방] BGMs

오프닝 : Carcass (by NarcissCreativeLab)

책, 임자를 만나다 : 우리가 함께라면 (by 좋은친구)

내가 산 책 : 아침 공원에서 (by 심동현)

에디터스 통신 BGM : 나의 목소리 너의 메아리 (by 스프링 필드)

로고송 : 요조(YOZOH) / 캐스커(융진)

소리나는 책 : 일곱 번째 여름 (by 스프링 필드)

세리가 만난 사람 : 벚꽃의 거리 (by 심태한)

클로징 BGM : first kiss in the rain (by 스프링 필드)

 

[북CM]

5월에 내린 비 (by 스프링 필드)

A sonata From the Moon (by 스프링 필드)


 

♣ 이동진의 빨간 책방 ♣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by wisdomhouse




※ 아이튠즈 :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dongjinyi-bbalgancaegbang/id519983684

※ 팟빵 : http://www.podbbang.com/ch/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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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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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국내도서
저자 : 사색의향기문화원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3.11.28
상세보기


'향기메일'이라는 이름으로 좋은 내용을 보내주어 생각하게 만드는 이메일 서비스(culppy.org)가 있다. 사색의향기문화원이라는 곳에서 발행하는 서비스인데 이 책은 향기메일의 내용을 추려서 만들어졌다. 고도원의 아침편지(godowon.com), 사랑밭 새벽편지(m-letter.or.kr) 등과 유사하기도 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구독하고 있기는 한데 요즘은 거의 읽어보지도 않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향기메일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구독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 편이다. 유사한 서비스들이 많다보니 이메일을 읽어보는 것조차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책상에 앉아서 정독하는 책이라기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후다닥 읽기에 적절한 책이라는 관점이다. 2~3 페이지 정도의 짤막한 이야기들이기때문에 이동하면서 읽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의 관점은 내용 자체가 내 삶과 목표를 생각하게 하는 문장들이 있다는 점이다. 조금씩 읽어가면서 깊이 생각하는 것도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책을 받아들면 제목에 포함된 '사색'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만든다. 아침에 일어나기 바쁘게 출근하고 바쁘게 일하다보면 퇴근시간이 가까워오고 그렇게 집으로 와서는 피곤하여 지쳐서 쓰러져 자버리는 일상의 반복이라면 '사색'을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삶을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서 가끔은 이런 종류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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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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