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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문화 리뷰어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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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사를 창업하는 과정에서 개인기업과 법인 중 어떤 형태로 창업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법인컨설팅이라는 이름의 두번째 책인 이 책에서 개인기업이냐 법인이냐를 먼저 다루고 있는 점이 좀 의아하기는 하지만 보통은 개인기업에서 법인으로 전환하는 사례들이 많다보니 그와 관련된 고민꺼리들을 제공해 주기 위한 일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저자의 다년간의 경험으로 다양한 사례들이 다뤄지고 있다. 대부분 법인 사업자들이 읽겠지만 혹시라도 그렇지 않은 독자들이라면 읽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을 듯 하다. 일례로 나같은 경우는 개인기업을 하고 있지만 그나마도 본격적인 사업을 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중에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었다.


앞서 1권 리뷰 말미에도 언급한 것과 같이 상속과 증여 또는 절세에 지나친 포커스를 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사업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돈은 쓰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느낌이 든다. 다만 가업을 승계하고 절세하는 정당한 방법들을 제시하였다는 많은 중소기업 CEO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하나 더 아쉬운 점을 들자면 기업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만 다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외에 사업을 얼마나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 및 노하우가 실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CEO들에게는 더 큰 당면과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즉 있는 돈 잘 관리하는 방법이 아니라 없으로 더욱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그로 인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노하우가 안내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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