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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문화 리뷰어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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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 분야에서 '꼬마빌딩'이 대세인가 보다. 얼마전에 진짜 몇년 만에 읽은 재테크 서적에서도 꼬마빌딩을 활용한 방법을 읽은 바 있는데 그 책에서 처음 들은 꼬마빌딩을 제목을 쓰는 재테크 서적을 보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읽게 되었다. 잘 모르던 중에 접하게 된 것이라 알고보니 이 책의 저자들은 최근에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라는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했다. 이 책을 읽지 않았지만 예상컨데 전작이 이론 중심의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실전 중심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주된 주제는 꼬마빌딩을 매입하여 세를 주는 방식의 재테크가 아니라 일단 매입하여 재건축을 하는 방향으로 수익창출을 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일단 꼬마빌딩 정도는 매입할 수 있는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조금은 공격적인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더 어울린다.


책은 크게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꼬마빌딩을 짓기 위해서 일단 꼬마빌딩을 매입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2장은 매입 이후에 새로 건축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3장은 시공사 선정 이후에 꼬마빌딩을 건축하기 위한 절차를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따라서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경계복원 측량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완공 후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절차까지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다.


마지막 4장은 사실상 부록의 성격인데 고마빌딩 건축을 위한 여러가지 용어들은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꼬마빌딩 건축 TIP을 제공한다.


이 책이 실제 꼬마빌딩 건축주에게 유용할 수 있는 것은 실제 한 건물을 매입하고 건축 준비 후에 철거하고 건물을 세우는 과정을 여러가지 칼라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축주로서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는 경우 시공사나 여러 공사 업체들에게 휘둘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건축 전반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면 매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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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면서 고정적인 월급을 받는 것 이외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무언가 가치있는 상품을 만들어서 원가 이상의 가격으로 팔아 이득을 남기는 방법과 저평가된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가치가 올라갔을 때 이득을 취하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은 후자의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전반적인 내용의 구성이 기존의 재테크 책과 별반 다르지는 않지만 일종의 자기계발 서적에 들어갈 법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나에게는 그 부분에 더 관심이 갔다. 동양 고전문헌들을 인용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며, 실제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실제 적용가능한 방법을 설명한 것이 인상적이며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재테크 사례는 대부분 부동산 상품에 대한 성공사례들이다. 저평가되었거나 경매로 나온 상가주택이나 꼬마빌딩을 취득하여 고정적인 임대소득 뿐만 아니라 자산가치의 상승을 통한 투자이득을 동시에 취한 사례들이 알차게 다뤄지고 있다. 


아울러 기존의 씀씀이를 줄이고 절약을 통한 종자돈 마련의 사례들도 생각해 볼만 하다. 특히 고정적인 소득이 많은 사람들은 번 돈만큼 월 소비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방법으로 소비를 통제함으로써 종자돈을 마련하여 부동산에 투자함으로써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한 좋은 사례들이 많은 사람들이 롤모델로 삼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본문 중간중간에 법률자문 Pick이라는 코너를 통해 부동산 매매 사례를 통해 문제가 될 법한 법률 지식들을 다루고 있는데 본문을 읽으면서 보게 되면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 싶은 자신감을 심어 준다.


다 읽고나서 개인적으로 든 느낌은 역시 뭐든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남편이 해주겠지, 아내가 해주겠지, 또는 살다보면 어쩌다 되겠지, 나는 종자돈이 없으니까 할 수 없어 등 지레짐작하거나 일찌감치 포기함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아예 놓칠 수 있다는 조언을 현재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결혼하고나서 한때 펀드나 예금을 통해 재테크에 재미를 붙여갔지만 지금은 월소득이 들쭉날쭉하여 그달 번 돈 그달 쓰기에 바쁜 상황이라 사실상 거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접어둔 상태였는데 이 책을 통해 금융상품 투자 이외에 부동산 투자가 역시나 미래 준비를 위한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예금과 펀드를 통해 종자돈은 종자돈대로 관리하고 모으되 어느 정도 쌓일 때까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이 책의 사례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꼬마빌딩 하나 갖는 건물주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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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투자 바이블
국내도서
저자 : 안훈민
출판 : 참돌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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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만한 상품으로 배당주를 소개하는 책이다. 저금리 시대에 조금 눈높이를 낮추고 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의 배당 비율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며, 최근 정부에서도 특히 대기업들에게 배당금을 높이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투자종목을 선정할 때 배당주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과거 예금이 5%대라도 유지되던 시절에 배당주는 그리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요즘같이 금리가 낮은 시기에 조금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투자하기 원한다면 배당주가 가장 적절하지 않겠는가 생각하게 되었다. 저자가 책(p.25)에서 언급한 것처럼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는 '재테크 종말 시대'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앞서 말한 저금리 기조나 정부의 정책 이외에도 배당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여러가지 이유를 언급하고 있다. 주식투자라고 하면 보통은 성장주나 테마주에 관심을 갖게 되기 마련인데 좀더 위험을 줄이려면 배당주가 현 시점에서 가장 적절한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당주가 너무 올랐다는 주장도 있으나 여전히 저평가된 배당주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2% 대의 현재 예금금리보다 약간 높은 5% 정도의 이율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배당주 역시 주식투자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다소 회피하기 원한다면 배당주펀드에 주목하라는 조언도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배당주펀드 중에 규모가 큰 펀드의 경우 대부분 7~10%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배당주펀드가 어떤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해당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제안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전체 책 분량의 2/3 정도를 할애하여 전문투자기관들이 추천하는 배당주 40선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기업이 배당을 한다는 것은 그 정도 이상의 수익이 나고 있다는 것일테니 주식 자체의 상승률에다 배당금까지 추가로 받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저자도 설명하고 있지만 배당주라고 해서 모두 좋은 주식은 아니니 옥석을 가릴 필요는 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나 수익이 나지 않아 고전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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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탄생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박종기
출판 : 청림출판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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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서적도 자기계발서와 유사하여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버린다. 이 책은 30대 후반의 주인공이 재테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내집 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 등 세가지 현실적 과제에 대해 해답을 얻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집을 소유하고는 있지만 넓혀가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내집 마련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2장을 자세히 읽어보았다. 우리나라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사를 간다는 것이 참 어려운 결단을 요구한다. 책에서의 조언대로 일단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리한 대출보다는 종자돈을 먼저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했다.

3장은 자녀교육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자녀에게 용돈 통장과 자립금 통장 등 두 개의 통장을 만들어주라는 조언에 공감이 간다. 이름이 붙여진 통장은 아니지만 부모님이나 지인들로부터 자녀에게 준 돈을 꼬박꼬박 고금리수시입출금 통장에 입금하고 있으며 얼마 되지는 않지만 매월 주택청약예금을 넣고 하고 있다. 또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는 것보다 자녀의 자립금을 마련해 주고 차라리 부모의 노후자금을 마련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박원국 소장에 공현우 과장에게 조언한 다음 문장이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 과거의 부모세대와 지금의 부모세대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대학까지 보내준 부모의 감사함보다는 노후준비 안된 부모의 무능함을 더 따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p.194

마지막으로 노후준비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는데 5층 은퇴빌딩을 지어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하라고 한다. 나는 대부분 준비가 되어 있지만 현 수입에 비해 개인연금이 과도하게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실손의료비 보험을 빨리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인연금은 평균수명이 긴 부인이 먼저 가입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보면서 현재 불입중인 개인연금 중에서 내 명의로 가입한 것이 많아 앞으로 여유가 생기면 아내 명의로 추가가입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책에서 조언하고 있는 내용들을 대체로 잘 지켜가고는 있지만 전체 자산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금융상품을 리모델링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상반기 내에 다시 한번 이사계획과 자녀교육, 그리고 노후준비에 대해 점검해야겠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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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의내공주식투자.1:실전편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지은이 이주영 (다산북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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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떠올랐던 말은 ‘불광불급(不狂不及)’이었다. 한 분야에 이정도로 몰두하여 정진해야 일가를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된 책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직접투자는 현재 자제하고 있지만 한때 주식투자를 좀 해본 경험으로 봤을 때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투자 철학과 방식은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지식을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가 처음 주식계좌를 개설한 것은 2001년 11월, 고등학생 시절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주식시장에서 상당한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하니 ‘불광불급’이라는 말이 떠오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1999년 말 코스닥 붐이 일었을 때 주식투자를 처음 하게 되었다. 다니던 회사가 코스닥에 등록되면서 우리사주를 받은 것을 관리하게 되면서부터이다. 상당한 수익을 올렸지만 그 이후 닷컴 버블이 붕괴되고 나서 가지고 있던 주식은 거의 원금회복 수준에서 정리했고 그 이후 2006년 소위 확실한 ‘작전주’ 정보를 알게 되면서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했다. 확실한 정보였기에 한달 가량 300% 가량의 수익을 가져왔고 여기에 자만한 나머지 묻지마 투자를 거듭하다보니 역시 원금 회복 수준으로 손실을 가져왔다. 이 책을 읽어보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투자행태였던 점을 반성한다.

사실 재테크 서적이나 자기계발 서적을 보면 다 좋은 말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결론적으로 저자는 그렇게 해서 돈을 벌었는가? 또는 저자는 그렇게 자기계발을 해서 성공했는가? 라는 질문에는 의문점을 가진 책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다른 재테크 서적이나 투자 요령을 알려주는 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일단 없어서는 안될 집안 재선 전체를 주식에 ‘몰빵’하면서 몸소 체험한 경험들이 생생하게 전달되었고, 또 실제로 상당한 수익을 올린 전문가로서 투자기법을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책의 앞부분은 저자가 10년 정도 투자를 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이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다. 24시간 차트 앞을 떠나지 못했던 초기시절, 숫자를 맹신했던 중기시절, 숲을 볼 수 있게 된 성숙기 시절, 흔들리지 않게 된 완숙기 시절 등 현재까지의 투자경험(책에서는 ‘진실’이라고 표현한다)을 진솔하게 서술하였고, 그 이후에는 각 단계별로 활용했던 투자기법들이 설명하였다. 그동안 재테크 특히나 주식투자에 대한 책은 상당히 멀리했는데 이 책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많은 재테크 관심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전문가 입장에서는 이 책에 대해서 또 다른 견해를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주식투자를 경험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 초보개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나에게는 상당히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앞으로 주식투자를 하고자 할 때 다시 한번 꺼내서 리마인드해보고 싶은 책이다.

[이 서평은 독서MBA(www.weceo.org)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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