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올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격동의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서점가에서도 그런 상황들이 반영이 되었는지 위험, 위기, 리스크 등의 단어들이
곧잘 등장하고 있다. 관련서적 세권을 포함하여 지난 2월달에 출간된 경제/경영 도서 중에서 다섯권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추천한다.
리스크
인텔리전스
리스트를 잘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는 책이라고 예상이
된다. 최근 수십여년간 망하거나 힘든 상황에 처한 기업들의 대부분은 리스크에 잘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저자의 현명한 대안을
기대한다.
위험 지성
위험 또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내는 것이 위험지성이 아닐까 싶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위험지성의 특성에 대해 들어보고 싶다.
위기를
지배하라
잘 나가다가도 한순간의 위기로 곤경에 처하는 기업들을 많이
보게 된다. 저자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상황에서의 위기극복방안을 잘 정리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지력의 재발견
상술인지는 모르겠지만 2011년 아마존 올해의 책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올 한해 의지력, 인내심, 자기절제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낫 포
프리
'새로운 시대의 수익 창출 전략'이라는 부제목이 마음에
든다. 저자가 누군지 잘 몰랐으나 BGC, PwC 등 다양한 컨설팅 회사에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도움이 될 전략들을 잘 안내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
http://blog.aladin.co.kr/techleader/5467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