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리더의 북인사이트(Book Insight) :: 새로운 세상을 여는

노원문화재단 기획초대전으로 진행되는 김희라 초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숨쉬는 것들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동양화가 김희라 작가의 최근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여러분들께 그림 선물 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다음 영상 제작을 위해 큰 힘이 됩니다.

▶ 주말에 어디 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WkQ0G9_4L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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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도봉산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서울창포원에 다녀왔습니다.

자체 주차장 시설은 없어서 도봉산역 환승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면 5분 가량 걸립니다.

잔디밭에서 쉴 수도 있고 다양한 주제의 생태공원에서 여러가지 자연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가까우니 가볍게 다녀오시면 좋을 곳입니다.

▶ 주말에 어디 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FY300zmfj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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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 있는 희리산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건강한 힐링하고 왔습니다.

충청남도에서 선정한 충남지역 언택트 관광지 40곳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소나무 숲에서 쉬다가 오세요.

▶ 주말에 어디 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8BpLc9ljg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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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적 제116호로 지정된 서산 해미읍성입니다.

충청남도에서 선정한 언택트(비대면) 관광지입니다.

저희가 해미읍성에 가기로 한 날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습니다.

해미읍성 주차장을 출발해서 우산을 쓰고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 정도는 꼭 읽어 보고 다녀야죠.

관람안내문도 잘 읽어보고 들어갑니다.

해미읍성의 정문인 진남문입니다.

펄럭이는 깃발을 보니 진짜 조선시대에 와있는 느낌이 듭니다.

진남문 오른쪽으로 서산9경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문화시설사업소가 있습니다.

옥사방향으로 가다보면 옛날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학교 역사시간이나 영화에서도 많이 본 천자총통이나 신기전도 볼 수 있습니다.

옥사 앞에는 큰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매달아 고문했다고 전해지는 회화나무입니다.

비만 조금 덜 와도 더 구경했을텐데

아쉬운 마음에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분들의 비대면 휴식을 위해 충남서산에 있는 해미읍성을 추천합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앞으로 계속 나들이와 여행 영상 정보를 받아보실 분은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말에 어디 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6k5031Nclu0

서울 이윤탁 한글영비에 다녀왔습니다.

보물 1524호로 지정된 조선 최초의 한글 비석입니다.

1536년에 만들어졌으니 한글이 반포된 지 채 100년도 지나지 않아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당시 한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묘비를 훼손하는 사례들이 많이 한글로 비석을 만들어 사람들이 훼손하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부모님을 향한 지극한 효심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9월까지 공사중이라 당분간 볼 수는 없고 공사를 마치고 10월 이후에 좀더 단장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DCAxN_vH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