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지구환경보호
IT정보/뉴스스크랩 / 2011. 4. 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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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데이터센터 운영방식이 지구온난화에 한 몫을 더했다고 그린피스의 보고서가 지적했다는 기사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과거 나이키가 아동노동력착취로 엄청난 욕을 쳐먹었던 상황만큼은 아니지만 애플 역시 질타를 받아야할 상황이다. 환경은 우리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세대의 문제라서 더 중요하다.
나이키 아동노동력착취와 엔론 회계부정사건 등으로 기업의사회적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등장한 국제표준 ISO26000에는 환경, 인권, 노동 등의 표준안이 포함되어 있다. 애플이 나이키처럼 욕을 먹지않는 이유는 너무 유명하고 잘나가서 그런건가? 왜 애플을 비판하는 세력은 잘 안보이는걸까? 그 많은 환경단체들은 다 어디로 가셨는지, 4대강공사장으로 가셨나, 도룡뇽 찾으러 가셨나.
[ZDNet, 2011.04.24 / PM 04:20]
참고기사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2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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