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말특별새벽기도회 1일] 12월 18일 르우벤 지파
학교생활&일상/새벽기도회 / 2013. 12. 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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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창 49:1~4 / 대상 5:1
제목 : 새 시대의 들러리가 되지 않으려면
날짜 : 2013년 12월 18일
본문은 야곱이 열두지파에게 축복하는 대목이다. 먼저 르우벤 지파 이야기로 시작한다. 르우벤은 레아의 아들로서 그 이름은 '보라 아들이다'라는 뜻을 갖는다.
바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본문의 르우벤 지파는 '권능이 탁월하다마는'이라는 표현으로 열매가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능력과 현재 상태는 뛰어나지만 결말은 다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들러리가 아닌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① 르우벤 지파의 상징 보석은 '에메랄드'이다. 에메랄드는 바다색깔로서 창세기 본문에서 르우벤를 설명하는 '물의 끓음 같았은즉'이라는 그의 성정과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물의 끓음같이 심지가 견고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② 아비의 침상의 오른다는 것은 넘지 못할 선을 넘었다는 의미이다.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넘지 않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바라보는 것과 정복하는 것은 다르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해 2014년 정복하는 한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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