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98)
경영학 플러스 알파 (유튜브) (150)
우리집 놀이터 (유튜브) (48)
주말에 어디가지 (유튜브) (173)
메롱 (0)
독서노트 (642)
여행이야기 (48)
대학강의 (45)
외부강의 (2)
논문·저서 (13)
책 이야기 (141)
학교생활&일상 (185)
문화생활 (17)
뉴스스크랩&리뷰 (13)
IT정보 (16)
비공개문서 (0)
Total
Today
Yesterday
반응형

매달 보는 몇가지의 잡지가 있다. 잡지를 구독하는 것보다 인터넷 서점에서 매번 사는 것이 비용이 덜 든다.

1.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참 오래된 잡지. 예나 지금이나 나에게는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최근 기술동향 습득을 위하여 매달 사서 보고 있다.

2. 동아 비즈니스 리뷰
예전에 무슨 세미나에 갔는데 DBR 1호를 제공해 준 적이 있다. 그날 봤을 때는 별로 끌리지 않았는데 어느날 서점에 가서 보는 순간 꽤 알찬 내용이 가득차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매달 사서 보고 있다. 경영학 논문 수준의 꽤 학술적인 내용도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한달에 두번 발간되는 반월간이다.

3. 월간 웹
웹어워드위원회에서 매년마다 웹사이트 평가를 진행하는데 일정 평가기준을 유지하면 매년마다 이 잡지 또는 월간 아이엠을 보내준다. 2010년에는 월간 아이엠을 보내주어서 월간 웹은 50% 할인받고 구독하였다.

4. 월간 아이엠
인터넷 마케팅 잡지이다. 마케팅 뿐만 아니라 웹이나 모바일 기반 비즈니스 관련 컨텐츠를 제공한다. 90년대 말에 한창 인기있었던 Enable을 보는 듯한 기분이다.

반응형
Posted by 테크리더
, |
반응형
구매일자 : 2010년 3월 1일
구매장소 : 인터넷교보문고
실결제금액 : 70,380원

인터넷의 최근 트렌드 및 소셜미디어(소셜소프트웨어) 관련 도서들 몇권을 구입하였다.
또 다음 학기 좋은 강의를 준비해볼 요량으로 교수법 관련 도서들을 지난번에 이어서 몇권 구입하였다.

엔터프라이즈 2.0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니얼 쿡 (시간과공간사, 2009년)
상세보기

엔터프라이즈2.0 : 소셜 소프트웨어는 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제4의 불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정지훈 (열음사, 2010년)
상세보기

제4의 불 : 인터넷과 웹2.0 환경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송인혁 (아이앤유, 2010년)
상세보기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 소셜이 바꾸는 멋진 세상

쓰리 스크린과 소셜 티비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김종원 (티씨엔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쓰리 스크린과 소셜 티비 :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빅트렌드

교수를 위한 학생들의 수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숭실대학교 교무처 (두리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최고의 교수: EBS 다큐멘터리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EBS 최고의 교수 제작팀 (예담, 2008년)
상세보기



반응형
Posted by 테크리더
, |
반응형

모 기업체의 원격교육과정에서 첨삭지도를 하고 있다. 최근에 새로운 과정이 개설되어 문제를 출제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 교재 3권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2009.02.10

승자독식사회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로버트 프랭크 (웅진지식하우스, 2008년)
상세보기

먼저 제일 먼저 읽은 책은 '승자독식사회'이다. 이 책의 원서는 1995년에 출간되었지만 우리나라에는 2008년에 번역 출간되었다. 흔히 80:20 법칙이라고 이야기하는 파레토의 법칙이 우리 사회에서 왜 생겨날 수 밖에 없는지, 승자가 왜 계속해서 이길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통렬한 분석이 흥미롭다. 한가지 예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은메달리스트의 실력 차이가 얼마 나지 않을지라도 금메달리스트는 계속되는 광고와 후원업체들 덕에 계속해서 막대한 수익을 얻게 되지만 은메달리스트는 기억속에서 잊혀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본문에 나오는 사례 중 하나이다. 아울러 이러한 승자독식사회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세금정책을 소득세가 아닌 소비세 위주로 전환해야 하며, 소득의 역할을 제한하는 사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소득이 높아야 고급 승용차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일 수 있어도, 소득이 높아야 좋은 학교에 다니고 기본적인 의료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p.292)


나쁜 사마리아인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장하준 (부키, 2007년)
상세보기

두번째로 읽은 책은 '나쁜 사마리아인'인데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알다시피 작년에 국방부에서 불온서적으로 선정된 책이다. 불온서적 선정 이후에 출간된 버전을 뒤늦게 사서 그런지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장하준 교수의 동영상 강의CD가 부록으로 들어있었다. 책의 주요 내용은 개방된 경제시스템을 주장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정면을 반박하는 내용들이다. 영국에 그래왔고, 미국이 그래왔고, 한국이 그래왔던 것처럼 지금의 개발도상국 역시 개방적인 정책보다는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며 공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세계는 평평하다"의 저자인 토마스 프리드먼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글이고 나의 경제관념을 한차원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 참고링크 : 국방부 불온서적 목록

가장 좋은 성과를 올린 나라들은 선택적으로, 그리고 점차적으로 경제를 개방했던 나라들이었다. (p.37)

대부분의 경기장에서는 수준이 비슷하지 않은 참가자들끼리는 서로 경기를 치르는 것이 사실상 허용되지 않는다. 이런 경기는 불공정한 경기가 될 게 명백하기 때문이다.  (p.330)
국제 경쟁은 수준이 비슷하지 않은 경기자들이 참여하는 게임이다. (중략) 따라서 약한 나라에게 유리하도록 '경기장을 기울게 만드는 것'이 공정하다.  (p.331)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테리 번햄 (갤리온, 2008년)
상세보기

세 권 중 제일 마지막으로 읽었고, 제일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책의 제목이 특이하다 싶었는데, 책에서 말하는 비열한 시장이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움직이게 하는 시장이며, 도마뱀의 뇌는 그런 시장 현상을 더욱 부추기는 인간 뇌의 기능을 말한다. 이 책의 시작은 시장과 인간의 행동 자체가 비합리적이라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러한 비합리성을 인정하고 실수를 줄이고자(도마뱀의 뇌의 활동을 억제하고자) 하는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도 2005년에 원서가 출간되었고 3년여 만에 번역본이 출간되었는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투자자산들에 대한 논리적인 투자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 재미있는 논거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흑자로 돌아서게 되면 달러 가치가 추락하게 될 것이라든지, 물가연동채권에 대한 추천이라든지 하는 내용들은 귀담아 둘만한 내용이라 여겨진다. 

'비열한 시장'에서 우리의 도마뱀의 뇌는 가격 폭락 직전에 매수하라고 고함을 치고, 상승장 직전에 공포에 떨며 매도하게 만든다.  (pp.59~60)

과거의 패턴을 찾는 도마뱀의 뇌는 돈을 잃게 만든다. 도마뱀의 뇌가 투자 전략을 수립하도록 방치하는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달콤한 수익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바로 시장의 비합리성에서 기인한다. 투자에 성공하는 힘, 금융시장에서 성공하는 힘은 도마뱀의 뇌를 뒤흔드는 감성에 기반한다. 도마뱀의 뇌를 이해하라! 도마뱀의 뇌를 길들여라! 오직 그것만이 이 비열한 시장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   (p.364)

반응형

'책 이야기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받은 책 : 바꾸시는 하나님  (0) 2011.09.19
독서 MBA에서 받은 책  (0) 2011.09.19
매달 사서 보는 잡지  (0) 2010.11.29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혁명 전자책  (0) 2009.01.03
도서관에서 빌린 책  (0) 2008.12.20
Posted by 테크리더
, |
반응형

다음 학기에 '정보처리론'이라는 문헌정보학 전공기초과목을 강의하게 되어 관련 책 몇권 대출하였다.


'디지털 도서관'은 2000년에 나온 좀 오래된 책인데 절판되었다. 내용도 약간 뒤처지는 면이 있는데 그때 당시의 시대 상황에 맞추어 보면 좋을 듯 하여 빌렸다. (다음 주에 제본 예정)

디지털도서관
카테고리 대학교재
지은이 MICHAEL LESK (사이텍미디어, 2000년)
상세보기


전자책(e-book)에 관한 꽤 괜찮은 이론서인듯 싶다. 역시 2004년 이후 변화된 정보기술이 많다보니 없어진 회사들도 있고 안쓰이는 기술들에 대한 소개도 보인다.

디지털 혁명 전자책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성대훈 (이채, 2004년)
상세보기

2009.01.03


반응형

'책 이야기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받은 책 : 바꾸시는 하나님  (0) 2011.09.19
독서 MBA에서 받은 책  (0) 2011.09.19
매달 사서 보는 잡지  (0) 2010.11.29
경제학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들  (0) 2009.02.10
도서관에서 빌린 책  (0) 2008.12.20
Posted by 테크리더
, |
반응형

오랜만에 거금을 투자하고 책을 샀다.
5만원 이상 사면 3천원 할인이 되서 5만원 겨우 넘겼고,
교보문고 국민카드로 5% 할인받고,
국민카드 포인트 1,200원 써서 또 할인받고,
모두 53,610원 어치를 샀는데 이래저래 할인되어 아마 47,000여원이 청구될 듯 하다.
예전엔 이정도 금액이면 마음대로 싸질렀는데 요즘은 주문하려고 마우스 클릭할 때마다 손이 덜덜 떨린다.;;;
23일 저녁에 주문한 것인데 26일 오전에 도착하였다.

이번달 말까지 방송대 독서감상문 공모전이 있어서 그 대상도서 중에서 두 권을 구매하였다.


인터넷과 사이버사회(사이버커뮤니케이션즈1)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이재현 (커뮤니케이션북스, 2000년)
상세보기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좀 오래된 책이기는 한데 인터넷에 관한 다양한 관점에서 망라되었고, 개인적으로 다음학기 e-비즈니스를 강의할 듯 싶은데 강의에 도움이 될 것 같고, 인터넷 관련 논문 작성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듯 싶어서 구매하였다. 8년전에 나온 책인만큼 출판 당시의 시각과 현재의 시각은 다를텐데 그 차이점을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차이점이라든가 발전동향이라든가 ... 독서감상문 공모 기회에 기초이론분야에 대해 정리하면 좋을 듯 싶다. (8천원짜리 교재보급만도 판매중이다)


소유의 종말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2001년)
상세보기
다음으로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이다. 개인적으로 리프킨의 책은 '엔트로피', '수소혁명' 이후 3번째로 읽게 된 책이다. 진작에 읽었어야 할 책인데...
공모전 때문에 사긴 했는데 아니더라도 읽어둘만 하다고 본다. 최근의 IT 트렌드와 연관지어 생각해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떠오른다. 모든 IT 자재들을 유틸리티처럼 쓰게 되는 유틸리티 컴퓨팅의 확장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본인 소유의 데스크탑이나 스토리지가 필요없게 되는 현상에 대한 설명이 이 '소유의 종말'이라는 표현을 통해서도 가능할 듯 하다. 논리의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빅스위치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니콜라스 카 (동아시아, 2008년)
상세보기
최근 나온 책인데 클라우드 컴퓨팅과 웹2.0 관련 이해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하다.


포털 매트릭스: 포털 제국과 문화의 위기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김헌식 (로크미디어, 2008년)
상세보기
역시 최근 나온 책인데 포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인터넷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의 4권과 함께 늦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웨어 12월호를 구매하였다.
이유는 단 한가지! RIA 관련 특집기사 때문이다. RIA를 논문 소재로 생각중인데 RIA에 관해 어떤 이슈가 좋을 지 무척 고민중이다.

2008.12.26






반응형
Posted by 테크리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