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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문화 리뷰어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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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국내도서
저자 : 강인훈
출판 : 베다니출판사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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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있듯이 본인이 함부로 내뱉은 말로 인해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구성원이나 본인이 속한 조직에 큰 피해를 끼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작년 말에 모 독후감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대마도 여행을 갔을 때 만난 사람이 떠오른다. 가는 곳마다 '여기 정말 올 곳이 못되네', '정말 괜히 온 것 같애', '음식이 너무 형편없네' 등 항상 불평불만이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차로 이동하면서 차창으로 구경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차에서는 항상 잠만 자다가는 내려서 또 궁시렁궁시렁 하는 소리에 나까지 기분이 언짢은 적이 있었다.



예전 회사에서 어떤 여직원이 소리를 꽥 지르며 사무실 밖으려 뛰쳐나가는 일이 있었다. 모두들 깜짝 놀라 무슨 일인가 어리둥절해 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쳐다보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길가에 주차해 놓은 차에 딱지가 붙어있더라는 것이었다. 황당한 사건이었고 웃고 넘길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조용히 나가서 해결해도 될 일을 크게 소란피우는 바람에 사무실 내에 집중해서 일을 하려는 분위기는 크게 와해됐음을 자명한 사실이다.


저자는 서천군청 재무과에 재직중이면서 서천군청 기독신우회 담당목사이기도 하다. 또한 미래희망언어연구소 소장 및 생명희망선교회 대표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목사 안수를 받고나서도 공직에 남아있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처음부터 책 제목과 같이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누누히 강조한다.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어릴 때부터 어떤 말을 듣고 자라느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들은 말은 마음에 한 겹 한 겹 쌓여져서 그 사람을 만들기 떄문이다.  - p.11


전체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의 첫번째 장에는 그동안 말을 잘못해서 피폐된 삶을 살았던 사례들과 말을 바꾸고 나서 삶이 변화된 사람들의 사례들이 언급된다. 결국 이 사례들을 보면서 사단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법을 우리의 입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알고 보면 인류가 가장 먼저 저지른 죄악은 아담이 하나님께 한 거짓말이 아니던가. 내 입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꿔서 인간에게 말하게 했고, 그 미혹의 말을 말한 통치권을 가졌던 인간이 말씀을 빼앗기고 부정적인 말을 말한 것이 죄를 낳은 것입니다. 그래서 만물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빼앗기고 쫓겨나 노예의 삶을 살게 됐습니다.  - p.54


1장 말미에 나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예들은 정말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자살을 하게 된 자녀들 두 명의 사례가 언급되는데 나도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을 해주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또한 악플로 인해 충격을 받고 자살한 연예인도 많지 않은가. 자살을 미화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들이 받은 충격은 결국 말로 인함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입술의 말을 관리하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사람들까지 큰 피해를 입힌다. 삶을 망가지게 하거나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다.  - p.84


2장에서는 저자 역시 잘못된 말로 인해 잘못된 행위들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하니 말로 인해 얼마나 잘못된 과거의 시간들을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저자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크게 강조한다. 저자의 아버지는 항상 부정적인 말로 저자 본인과 저자의 어머니에게까지 큰 충격을 전해 주었고 그로 인해 가정에 큰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 스스로 말을 바꾸자 좋은 일이 이어지기를 계속했다 하니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부부가 서로의 선을 넘지 않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자, 부부싸움이 잦아들고 예전의 신혼 때로 돌아갔다. 우리 부부의 말이 긍정적인 말로 변화되자, 아이의 성적이 향상되고 자신감이 넘친다. 늘 곁에 와서 사랑의 표시를 한다. 입술을 지켜 긍정적인 말을 하는 우리 부부의 기도가 모두 응답이 되고 은사와 체험이 쏟아진다. 가는 곳마다 문제가 드러나고 해결되었다.  - p.150


3장의 내용도 2장에 이어 저자의 개인 경험들이 아버지 사례를 시작으로 소개된다. 저자에게 악담을 퍼부었던 아버지도 저자의 권유로 말을 바꾸고 나서 주변 환경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저자의 아버지는 교회에서 간증을 했는데 책에서 소개하는 그 간증내용을 읽다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지금은 소천하셨지만 유언으로 남기신 말씀도 역시 용서를 구하는 말과 아들을 축복하는 말이었다. 3장의 끝부분에는 포항 스틸러스 프로축구단 사례가 나오는데 앞뒤로 나오는 기독교적인 사례와 좀 다르게 느껴져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4장은 실천법을 제안한다. 특히 199페이지에 나오는 '왕의 법 실천다짐 선포문'을 읽고 201페이지부터 나오는 21단계 과정의 왕의 법 실천편을 매일 따라하게 되면 내 말이 바뀜과 동시에 행동이 바뀌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마지막 내용으로 등장하는 주일학교 변화 가이드를 통해 주일학교 교사들 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적용해 볼 만한 제안을 하고 있으니 숙지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독실한 신자라고 해도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말을 바꾼다고 무슨 인생이 바뀌겠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행동은 바꾸지 않으면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 소용없지 않나 하는 오해도 할 것 같다. 또한 말보다 우선은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하는 오해도 할 것 같다. 책을 읽어보면 저자도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야 한다는 부분은 명확히 하고 있다. 말을 바꿈과 동시에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행동이 바뀌게 되면 내 인생이 바뀌고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으로 요약하면 될 것 같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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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20 09:52 신고 김재홍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입니다.저도 실천하려고요.좋은책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14.03.29 19:28 신고 지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암을 이긴 7가지 습관
국내도서
저자 : 황병만
출판 : 힐링앤북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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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라고 하면 아직은 '불치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책의 저자도 본문에 언급했다시피 암이 걸렸다고 병원에서 이야기를 듣게 되면 '암 선고'를 받았다는 식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 의학의 발달로 암은 여전히 치료하기 힘든 병이기는 하지만 예전보다는 회복되는 비율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암에 걸린 사람들을 '암 경험자'라는 표현을 쓰자고 제안한다.



저자는 1985년 대장암 4기, 2003년 위암 4기에 걸려 대수술을 통해 위, 비장, 부신, 직장을 모두 제거하고 소장, 대장, 췌장, 십이지장은 절반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두번째 암 수술 이후 올해로 10년째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 마라톤까지 뛰고 있다니 그는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되고 있다.


두번째 암 판정시 생존률 1%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저자는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통해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 물론 운동이나 식이요법, 주위 사람들의 꾸준한 관찰과 조언이 큰 힘이 되었겠지만 역시 가장 극한 상황에서 갖는 긍정과 희망은 어둠의 통로를 지나 새 삶을 얻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첫번째 암에 걸렸던 1985년은 저자가 결혼 후 1년이 지난 때였고 부인은 임신 5개월이었다고 한다. 신혼 초 90kg이었던 몸무게는 60kg으로 줄었고, 33살의 젊은 나이에 만난 대장암 4기 판정은 그를 극도로 비참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아침 7시에 시작되어 10시간이 걸친 수술 끝에 회복되었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다. 두번쨰 암 수술 이후 극도로 쇠약해진 몸이었지만 철저한 자가진단과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지금은 10년 정도 비교적 건강하한 생활을 하고 있다니 감사할 일이다.


암 투병 이후 그는 걷기 운동과 마라톤을 즐기게 되었다. 다음 카페에 '암은 이길 수 있다'라는 이름의 카페를 개설하고 암 치료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크리스천이 되어 교회 봉사 활동 등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잃은 뒤에 후회하게 된다. 나역시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육류 위주의 편식으로 건강 관리가 제대고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하루 미룰수록 나이는 더 들어가고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오늘부터라도 시간을 내어 집근처 공원이나 운동장 몇바퀴 걷고 뛰는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시작해보는건 어떨까 제안해 본다.

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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