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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격동의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서점가에서도 그런 상황들이 반영이 되었는지 위험, 위기, 리스크 등의 단어들이 곧잘 등장하고 있다. 관련서적 세권을 포함하여 지난 2월달에 출간된 경제/경영 도서 중에서 다섯권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추천한다.

 

리스크 인텔리전스
리스트를 잘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는 책이라고 예상이 된다. 최근 수십여년간 망하거나 힘든 상황에 처한 기업들의 대부분은 리스크에 잘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저자의 현명한 대안을 기대한다.

 

 

 

 

위험 지성
위험 또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내는 것이 위험지성이 아닐까 싶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위험지성의 특성에 대해 들어보고 싶다.

 

 

 


 

위기를 지배하라
잘 나가다가도 한순간의 위기로 곤경에 처하는 기업들을 많이 보게 된다. 저자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상황에서의 위기극복방안을 잘 정리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지력의 재발견
상술인지는 모르겠지만 2011년 아마존 올해의 책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올 한해 의지력, 인내심, 자기절제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낫 포 프리
'새로운 시대의 수익 창출 전략'이라는 부제목이 마음에 든다. 저자가 누군지 잘 몰랐으나 BGC, PwC 등 다양한 컨설팅 회사에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도움이 될 전략들을 잘 안내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 http://blog.aladin.co.kr/techleader/5467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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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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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평가단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IT 도서가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2012년 1월의 신간도서 목록은 IT 도서를 중심으로 5권을 선정하였다.

 

■ 니치

'왜 사람들은 더 이상 주류를 좋아하지 않는가'라는 부제목이 붙은 책이다. 이 부제목을 보니 꽤 오래 전에 나왔던 경영전략 도서 <블루오션>이 떠올랐다. 블루오션도 결국 경쟁자들이 업는 시장을 만들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전략이 아닌가. 언뜻 봐서는 블루오션보다는 깊이가 없어보이지만 마케팅 전략에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콘텐트 마케팅 파워

책의 대부분의 사례연구에 치중하고 있어서 선정을 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목록에 포함시켰다. 콘텐트 자체가 마케팅 활동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한 실행전략과 실전모델을 도출하였다. 기대된다.

 

 

 

 

■ 콘텐츠가 미래다

한류로 대표되는 한국의 콘텐츠 문화에 대한 책이다. 앞의 책 <콘텐트 마케팅 파워>가 온오프라인을 포괄한 광범위한 콘텐츠를 이야기한 책이라면 이 책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범위를 좁혀서 서술하고 있다. 하드웨어보다는 부가가치가 높은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의 시대가 아닌가. 미래를 직시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 호모스마트쿠스로 진화하라

단순히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거나 구글 페이스북 등 최신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해서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100%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경우에 따라서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져 안쓰느니만 못한 상황도 있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기술에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지배하는 방법을 서술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넥스트 컨버전스

이번 달에 선정한 5권 중 유일한 Non IT 도서이다. 지금까지 세계경제위기에 대한 책들이 많이 소개되었으나 이 책은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되어 선정하였다. 특히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 입장에서 서술된 내용이 많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원문 : http://blog.aladin.co.kr/techleader/5406923 ] 


그 외 <빌 클린턴의 다시 일터로>, <부자 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에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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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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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5권을 선정하기 너무 힘들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경제위기와 관련된 책은 배제하였고 경영학이나 미래 트렌드와 관련한 책들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누구나 경험하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경고성 메시지를 담은 책들이나, 제목만 봐도 내용이 어느 정도 짐작되는 짜맞추기식 책들 말고 좀 수준높은 책들을 많이 찾아서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 150세 시대 [소니아 애리슨, 타임북스, 2011]

가장 기대되는 책이다. 현재 실버산업과 고령화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문자료를 찾고 있는 중이라 기초자료로 활용이 될 듯 싶다. 100세 시대를 넘어 150세 시대까지 언급이 되고 있는 것을 보니 고령화 사회가 위기이자 기회가 아닐까 싶다. 뭔가 달라지는 사회 현상에 맞추어 정책과 비즈니스가 상호 보완적인 지원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올웨이즈 온 [브라이언 첸, 예인, 2011] 

'상시접속 사회의 미래'라는 부제목이 인상적이다.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 좀더 진화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들이 우리 생활을 바꾸고 있다. 언제나 접속되어 있지 않으면 웬지 세상과의 소통이 단절될까봐 늘 노심초사하는 현대인들이다. 이 책을 통해 이 접속과 단절, 소통에서의 차이점을 명확히 안내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혁신은 왜 경계 밖에서 이루어지는가 [마트 W. 존슨, 토네이도, 2011]

우리 사회에서 지속가능경영이 화두가 된지 오래다. 기업들은 끊임없이 혁신을 하지만 혁신의 결과물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이 책은 화이트 스페이스라는 새로운 전략은 제안함으로써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혁신을 진행하는 과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적으로도 MIS와 관련된 강의를 하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평가단 도서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꼭 구매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4. 소셜 애니멀 [데이비드 브룩스, 흐름출판, 2011]

10년전 쯤에 보보스라는 책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 데이빗 브룩스의 신간이다. 나오자 마자 사려고 했는데 여태 못사고 있는 책 중의 하나이다. 웹2.0을 넘어 현재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우리 사회의 키워드는 '소셜'이 아닐까 싶다. 최근 10년 동안 어떤 변화과정을 겪었는지 이해하고 앞으로 인간 사회의 변화양상을 예측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5. 더 체인지 [김재윤, 삼성경제연구소, 2011]

지난달에 출간된 책 중에 미래를 예측한 책들이 몇권 있었는데 다른 책들도 괜찮은 책들이라 생각되지만 나는 이 책을 선정하고자 한다. 예측의 범위 자체가 다소 비즈니스에 치우진 감이 없지 않지만 변화되는 사회를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또는 산업에 대한 언급이 신선하다. 3대 메가트렌드 분석을 통해 6대 유망사업을 제안하고 성공 요인을 분석하였다.

 

 

 

  ※ 그 외 <유엔미래보고서 2025>, <미국 쇠망론>, <시장의 배반>, <글쓰기 클리닉>, <무엇이 우리의 성과를 방해하는가>, <앨빈 토플러와 작별하라>, <섬광 예지력> 등에 눈길이 간다. 


[ 원문 : http://blog.aladin.co.kr/techleader/5336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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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신간평가단 10기 활동을 시작한지 두달이 지나 세달째이다. 이번 달에도 경제경영 분야의 여러 좋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이번 달의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최근 월가 시위를 전후로 하여 미국이나 달러의 약세 및 자본주의 경제의 비판적 내용들을 담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고 지금까지 신간평가단에서 추천되었기에 이와 관련한 도서는 이번 달에 모두 추천목록에 넣지 않았다.

2. 12월이 시작되니 내년 2012년을 예측하는 여러 도서들이 나오고 있으나 이 부류의 책들도 모두 생략하였다.


1. 세스고딘 생존을 이야기하다 
세스고딘이니까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이번 책은 어떤 기가막힌 메시지를 날려주실지 기대가 된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를 읽은지 몇달 안된 듯 한데 벌써 새책을 보내주시다니 대단하심.
 

 

2. 애프터 스마트
당대 IT분야 최고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 스마트 이후에는 어떤 세상이 될까. 기대만발. <웹 이후의 세계>, <구글 이후의 세계> 이후의 책.

 

 

3. 혼돈의 세계 승자의 법칙
2011년 10월 열린 세계지식포럼의 핵심 콘텐츠를 모두 담은 책이다. 9개의 파트를 통해 단순히 미래 트렌드 전망이 아닌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4. 지금 실행해야 할 미래전략 5가지
세계 최고의 경영컨설팅 회사인 BCG의 시니어 어드바이저인 저자가 필드에서 경험한 미래 전략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5. 비즈니스 플레이그라운드
창의성, 독창성, 크리에이티브, 미래전략, 아이디어, 혁신 등의 단어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만 할 것 같다. 저자는 광고 전문가.




[원문 : http://blog.aladin.co.kr/techleader/5253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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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출간된 경제경영 분야 신간서적 중에서 읽고 싶은 책 5권을 선정하였습니다. 경제분야가 빠지긴 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티브 잡스]

혁신, 창조, 열정, 아이디어의 롤모델 스티브 잡스.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잊혀진 열정이 있다면 다시 깨우고,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래를 향한 커튼을 활짝 열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할 것이다. 출간 이후 오역 논란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킬링 자이언트]

비즈니스 전쟁에서 규모가 큰 기업이 반드시 이길까? 책 소개를 보니 <'거인'과 맞서 싸워야 하는 모든 기업가와 직장인을 위한 핵심 매뉴얼>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서 이러한 의문이 생겼다. 컨설턴트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거인을 쓰러뜨릴 수 있는 비책을 설명했다 하니 경영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했다. 저자의 홈페이지에 가니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어 있길래 Like 클릭과 Following을 완료하였다.
 

 

  
[트리플 미디어 전략]

트리플 미디어란 Pain Media, Owned Media, Earned Media를 말한다. 이런 분류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듯 싶다. 광고를 중심으로 브랜드, 커뮤니티, 컨텐츠, 소셜 미디어, 마케팅 ROI 등 마케팅 전분야에 걸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위클리비즈 인사이트]

조선일보의 위클리비즈 섹션에 소개되었던 인터뷰 기사들을 정리한 책이다.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위클리비즈 섹션은 가끔 사서 보곤 했는데 정말 알찬 기사들이 많다. 목차를 다시 보니 일반인도 알만한 사람들이 꽤 포진하고 있다. 짐 콜린스, 켄 블랜차드, 제임스 다이슨, 안도 다다오, 알 리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게리 해멀, 하워드 슐츠... 성공한 기업가도 있고 경영학 관련 이론가 및 학자들도 여럿 있다. 이들의 주장을 책 한권으로 섭렵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구매의욕을 높여준다.
 

  

[제왕학]

마지막으로 선정한 책은 제왕학이다. 정관정요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뽑아 풀어 쓴 책이라고 한다. 정관정요는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제왕이라 일컬어지는 당태종 시대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2인자에 대한 책을 몇권 읽었는데 이번달에는 제왕학을 읽어보고 싶다.


 
 

 

그 이외에 <어댑트>, <무역전쟁>,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하버드 협상의 기술>, <경제, 디테일하게 사유하기>, <세계의 절반 구하기>, <크래시코스>, <위기의 재구성>, <BTL 광고에 크리에이티브라고?>, <시장경제의 적들>, <블랙 컨슈머>,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등에 눈길이 간다.

[ 원문 : http://blog.aladin.co.kr/techleader/51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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