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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1일 1식' 10계명


1. 통째로 먹어라.

2.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3. 골든타임을 지켜라.

4. 아침 햇살과 함께 일어나라

5. 건강해지려고 운동하지 마라

6. 디저트와 술은 비싼 것으로 조금씩만 먹어라.

7. 설탕과 소금은 멀리하라.

8. 공복에 커피 마시지 마라.

9. 몸을 따뜻하게 하지 마라.

10. 모델처럼 가뿐히 척척 걸어라.


<1일 1식>, 나구모 요시노리, 위즈덤하우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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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무엇을 노리고, 무엇에 당황하고, 무엇에 즐거워하는지는 판 안의 사람만 모르죠. 밖에 있는 모두가 알고 있는데.


<미생 (1권>, 윤태호, 위즈덤하우스, 2012, pp.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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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만들어진 결과를 통해 배울 것은 없다. 우연은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왜 그 수를 거기에 뒀는지 설명해봐."

"그... 그냥"

"바둑에 그냥이란 건 없어. 어떤 수를 두고자 할 때는 그 수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나 계획이 있어야 해. 그걸 '의도'라고 하지. 또 내가 무얼 하려고 할 때는 상대가 어떤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는지 파악해야 해. 그걸 상대의 '의중'을 읽는다라고 해. 왜 그 수를 거기에 뒀는지 말할 수 있다는건 결국 네가 상대를 어떻게 파악했는지, 형세를 분석한 너의 안목이 어떠했는지를 알게 된다는 뜻이야. 그냥 두는 수라는 건 '우연'하게 둔 수인데 그래서는 이겨도 져도 배울 게 없어진단다. '우연'은 기대하는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 같은 거니까. 우리 준비할까?"

"네"

"자, 그럼 네 수를 설명해봐."


<미생 (2권>, 윤태호, 위즈덤하우스, 2012, pp.20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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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번져가는 것은 잡념에 빠졌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생각은 타당하고 마땅한 절대수를 보여준다. 오직 한길이다. 생각과 경험의 최선. 바둑에선 그것을 정석이라 부른다.


<미생 (1권)>, 윤태호, 위즈덤하우스, 2012, p.179.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1
국내도서>만화
저자 : 윤태호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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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2
국내도서>만화
저자 : 윤태호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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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신작 <미생> 택배로 도착. 각권 비닐 포장으로 깔끔한 배송. 재밌겠지? 기대된다.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1
국내도서>만화
저자 : 윤태호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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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태호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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