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말특별새벽기도회 8일] 12월 26일 갓 지파
본문 : 수 7:10~13, 8:1~2
제목 : 혹 망가지는 일이 발생했을 때 회복하는 요령
날짜 : 2013년 12월 26일
새해가 되면 실수나 실패하면 어떨까 벌써부터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패하고 실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갓은 싸울 목적으로 존재하는 군대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복되다는 뜻도 있다.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위복할 수 있으면 복된 인생이다. 갓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은 다이어몬드이다. 다이어몬드는 흑연과 같은 탄소 성분임에도 여러가지 단련과정을 거쳐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진다. 실수를 한번도 안한 인간은 복된 인간이 아니다. 다이어몬드같은 인생이 되어야 한다.
모짜라트는 자신의 제자가 되려면 사람이 찾아왔을 때 "그동안 음악공부를 해 보았습니까?"라는 질문을 하고 그 답변이 어떠냐에 따라서 수업료를 책정했다고 한다. "그동안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수년간 공부했습니다."라고 답변한 사람은 "수업료의 2배를 더 내라"고 답변한 반면 "저는 그동안 전혀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한 사람에게는 수업료의 절반을 요구했다고 한다.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선입견이 창의력을 가로막아 가르치지 어려우니 비싸다는 것이다.
많이 이루었다고 자만하는 사람은 자신의 승리라는 우상을 버리기 어렵다. 자신의 성공신화를 부숴버려야 한다. 자신의 실패와 타인의 실패를 통해서 자신이 생각해 왔던 절대적 사실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살리는 사람과 놓치는 사람이다. 한번의 실수로 천국의 대열에서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발판으로 회복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실수를 통해서 주어지는 기회를 살려야 한다.
문제나 실수에 대해 회개기도를 할 때 행동하는 회개기도를 해야 한다. 본문에 따르면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일어나라"라고 주문한다.
지미 카터의 자서전 제목은 'Why Not The Best"이다. 패배한 이후에도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 실수나 실패의 포로가 되지 말아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자를 하나님은 멀리하지 않으신다. 신앙을 멀리하게 하는 TV프로그램이나 절망하게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실패하더라도 회복하는 2014년 새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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