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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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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다는 자식농사, 잘하고 계신가요?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육아도서를 읽어도 잘 실천이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꾸준히 리마인드를 하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엄마라서 실수한다, 민성원, 예담프렌드] - 실수, 오해, 착각이 아닌 올바른 선택을 위하여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 김경인, 중앙북스] - 신경건축학의 관점에서 학교 공간의 디자인을 제안하다

[엄마의 의욕이 아이의 의욕을 꺾는다, 오야노 치카라, 예담프렌드] - 아이는 하늘로부터 맡은 것

[스스로 가능성을 여는 아이의 발견, EBS 제작팀, 북하우스] - 아이들을 위한 자기주도성, 자기조절력, 사회성, 자존감 훈련

[벌집혁명, 애나 캠벨, 푸른지식] - 아이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방법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임종한, 예담프렌드] - 환경보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침서

[사춘기로 성장하는 아이 사춘기로 어긋나는 아이, 강금주, 북클라우드] -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이 쓴 고민해결서

[태아성장 보고서, KBS 첨단보고 뇌과학 제작팀, 마더북스] - 태아의 두뇌발달 이야기




■ 오픈캐스트 주소 : http://opencast.naver.com/TL880    테크리더의 북인사이트(Book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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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기술사업화 자문단(기술지원 분야)에 위촉되어 발대식에 다녀왔다.


- 일시 : 2014년 4월 16일 (수)

- 장소 : 더케이호텔 거문고홀


- 위촉 업무 내용

 ㅇ (네트워크 구축) 반기별 자문단 포럼 개최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으로 범 정부 기술이전·사업화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ㅇ (정책 자문) 각 분야별 정책 이슈 발생 시 수시 자문 수행

 ㅇ (기업컨설팅) 해당 분과별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 수행


- 분야

  ㅇ 정책보좌, 기술지원, 기업컨설팅(법률, 회계, 마케팅), 기술금융(투자, 융자보증, M&A), 기술자산인프라(IP서비스, 기술평가, 인력양성) 등 기술사업화 세부 기능별 5개 분과로 구성





[관련기사]

NSP통신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86823

머니투데이뉴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4160913007866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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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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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학교 3 - 신들의 전투
국내도서
저자 : 류은
출판 : 샘터사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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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 님이 쓰고 안재선 님이 그린 ≪산신령 학교≫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지난 두번째 책에서 뭔가 큰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고되었던 일이 드디어 일어나고 말았다. 지난 시리즈에서 등장한 일본인의 신들에 또 다시 등장하여 신들의 전투가 시작된다.



시리즈에 계속 등장했던 달봉이, 장군이, 두레가 주인공으로 여전히 실력을 발휘하고 있고, 복길이네 터줏대감이 터를 빼았기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칠보산에 있는 장군이와 달봉산에 있는 달봉이가 각각 실습을 하고 있던 장소를 벗어나 두레가 있는 태백산으로 놀러간다. 두레를 만나기 전에 선녀와 나뭇군이 만났다던 선녀탕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복길이네 터줏대감을 만나게 된다. 사연을 들으니 뭔가 큰일이 발생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고 아이들은 궁금증을 참지 못해 자신들이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나선다.


마지막 편 답게 작가의 상상력이 충분히 발휘된 듯 하다. 세 친구가 처음 약속을 잡는 방법이라든가, 집 지킴이들과 일본의 신과의 전투 장면 등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흥미진진한 상상을 하게 만든다. 조금은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다. 어찌보면 여기 나오는 산신령들은 '신'인데 신이 과연 인간의 활동에 간섭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요즘의 사회 분위기에 적용해 본다면 종교인이 정치활동이나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문으로 풀이된다. 작가는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다음 문장은 장군이가 단군 교장선생님에게 한 말이다.


"선생님들께서는 나무라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인간의 일에 신령도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익너 신령들의 규칙을 어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직접 겪어 얻은 결론은 하나입니다. 신령의 삶이 인간의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 말입니다. 이제 우리도 인간의 삶에 끼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176


이에 대해 단군 교장선생님도 이렇게 응수한다.


"이 아름다운 곳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또 인간들의 몫이기도 하지. 이 땅은 앞으로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을 것이다. 이 땅에 사는 인간들이 이곳을 지켜 내는데 힘이 된다면 나서도 좋다."  - p.181


세권의 시리즈를 연이어 읽는 도중 성인이 되어 버린 나 역시도 즐거운 상상을 하고 말았다. 마지막의 에필로그 성격의 글처럼 야트막한 산이라도 가게 되면 꼬마 산신령들이 튀어나올 것 같다. 또 든든한 마음도 갖게 된다. 꼬마 산신령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테니 말이다. 고맙다, 꼬마 산신령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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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 족보
국내도서
저자 : 임고을
출판 : 샘터사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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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보기에도 징그러운 구렁이일까. 한번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구렁이라고 하는 단어에 비호감이라는 뜻이 내 마음에 내포되어 있었다. 동화를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구렁이는 독이 없고, 또 쌀을 축내는 쥐를 잡아주기도 했다고 하니 그리 나쁜 동물은 아니었을 듯 싶은데 여전히 구렁이는 비호감이다.



10살짜리 어린 아이가 사는 집에 구렁이 한마리가 찾아온다. 멸종 위기의 구렁이가 자신의 족보를 인간의 언어로 남기기 위해 이 어린아이를 선택한 것이다. 아이는 무서워서 어서 떠나라고 했지만 구렁이는 계속 그 집에 머무르면서 아이에게 족보를 써달라고 한다. 아이는 구렁이에게 '스스'라고 이름을 붙여주었고, 드디어 족보 작업에 들어가 구렁이가 말하는 것들을 아이는 기록한다. 인간이 구렁이는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해를 풀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준다. 그리고 쥐도 새도 모르게 아이의 집을 떠난다. 아이가 가지고 있던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었고 아이는 그 소원대로 학교에서 뜀틀왕이 된다.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는 동화를 읽으면 늘 그렇듯이 아이의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재미를 느꼈다. 실제 구렁이가 왔었는지는 사실 중요한 이슈는 아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구렁이와 대화를 나누었고 구렁이가 처한 현실을 공감하게 되었다. 두번째는 구렁이가 멸종 위기를 맞게 된 것은 인간때문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자연이 파괴되고 그 자연에서 공존해 가던 동물들이 죽음을 맞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샘터어린이문고 시리즈의 47번째 출간이다. 매번 받아볼 때마다 동화작가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어떻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상력을 발휘할까. 아주 흥미진진한 편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충분히 좋아할 만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어떤 아이는 구렁이 스스와 함께 족보 작업을 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구렁이가 변신한 용을 타게 될 지도. 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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