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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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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하기 전에 경기도 연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로 가기 전에 먼저 임진물새롬랜드에 갔습니다.

아래 영상 참고하시고요.

 

www.youtube.com/watch?v=j5UE89jFkGY

 

출발 당일 날이 영하로 떨어져서 실내 체험장소를 찾다가 전곡선사박물관으로 갔습니다.

3년전에 갔던 곳인데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www.youtube.com/watch?v=eh3sT6FZ4b4

 

경기도 연천 1박 2일 나들이 숙소는 고대산자연휴양림입니다.

 

www.youtube.com/watch?v=FYaAknSvh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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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마치고 별다른 계획없이 지내다가 잠시 나들이 다녀오자는 말에 급하게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몇해 전에 가봤던 칼봉산자연휴양림이 눈에 들어왔고 지난번에 갔을 때는 남이섬을 갈 목적으로 이용하였는데 이번에는 어디로 갈지 계획 없이 일단 출발을 하였다.

 

날짜 : 2019년 6월 28일 ~ 29일

장소 : 금낭화3

 

숯과 석쇠를 사서 삼겹살과 햄을 구워먹고 저녁시간은 TV로 영화를 보았다. USB를 가져가지 않아 TV에서 하는 스머프 극장판을 보고나서 아이들과 함께 잠이 들었다.

 

(※ 지난번에 갔을 때 만족도가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숙소에 들어가서 이불을 꺼내보니 이불에서 냄새가 났다. 몇일 정도가 아니라 몇달은 빨지 않은 것 같은 노숙자 냄새가 나는 것도 있었다. 숙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듯 싶었다.)

 

 

 

다음날 아침 산책 후에 숙소 앞 테라스에서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 도구들을 미리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풍경 그리기 체험을 하였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오는 길에 한석봉도서관을 지나쳤는데 아내가 한번 가보자는 말을 했고 여행와서 무슨 도서관이냐 싶었지만 가기로 결정하고 숙소를 체크아웃했다.

 

이동하기 전에 가평 읍내(?)에 가서 식사를 하였다. 맛집이라는 순대국인데 우리 집앞보다 맛있지는 않았지만 먹을 만 했다.

 

 

 

결과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이들도 책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 역시 책을 워낙 좋아하니 좋은 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도 상영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귀를 기울이면>을 보고 왔다.

 

 

 

도서관에서 내가 본 책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수확은 한석봉도서관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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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로 서울에서 2시간 거리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닷가인 양양 지역을 여행하기로 하고 일주일 전에 일정을 짜고 예약을 마쳤습니다.


각 일정마다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였으니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계속 여행 정보 받아보시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 일정 : 2019년 2월 15일 ~ 16일

- 숙소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1. 도착 후 첫번째 다녀온 곳 : 낙산해수욕장


금요일 3시반경 출발했는데 숙소인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5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낙산해수욕장을 가서 바다를 보았습니다.

1시간 가까이 있었는데 여름바다도 좋지만 겨울에 보는 바다도 좋아요~ 




2. 숙소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다음날 아침 식사 후 숙소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구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도 했고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모험심도 키웠습니다.

자생식물원과 산책길에 잘 조성되어 봄에 오면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3. 오전 일정은 하조대해수욕장


숙소 체크아웃 후에 하조대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다구경도 하고 해조대해수욕장 해변을 걷기도 했습니다.





4. 오후 일정은 낙산사


양양에 왔는데 낙산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의상대사가 창건한 해수관음 성지라고 합니다.





5. 물치항회센터


4시 넘어서 물치항회센터에 도착하여 회 한사발 먹었습니다.

회 3만원 + 야채 3천원 + 매운탕 7천원 + 공기밥2개 2천원 = 42,000원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3cqBKkkHlxQkmabcx73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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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집에서 2시간 이내에 있는 휴양림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강원도 춘천의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 올해 우리 가족 네 번째 여행 장소가 되었다.


춘천은 개인적으로 몇번 간적이 있었고 우리 가족들과 함께 용화산자연휴양림에도 다녀온 적이 있는 곳이다. 


□ 장소 : 집다리골자연휴양림 (강원도 춘천)

□ 숙소 : 통나무형 펜션 5인실 생강나무 (비성수기 주말휴일 : 60,000원)

□ 일자 : 2018년 9월 21일(금) ~ 22일(토)


7시 경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나가서 우리 숙소를 한번 찍어보았다. 저녁은 출발 전에 미리 사둔 닭강정과 라면으로 해결하였다.





TV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김치찌개와 불고기로 식사를 하고 잠시 아내와 커피 한잔. 아침에 본 숙소의 모습은 이러하다.








오전에는 휴양림 산책을 하였다. 바로 옆에 계곡이라서 물소리만 들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아직까지는 계곡을 오르내리며 걸으니 살짝 땀이 나려고 해서 물소리는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물도 맑고 매우 차다.









아이들과 산책을 하다보니 벌써 11시 50분이나 되어 버렸다. 이제 체크아웃의 시간이다.




체크아웃 하기 전에 몇일 전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구입한 샤오미 셀카봉 겸 삼각대로 처음 가족사진을 찍어보았다.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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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후에 소양강스카이워크로 향했다. 주차장에서 스카이워크로 걸어가면서 셀카봉으로 한장.




도착해서 아이들과 한장. 사진 너머 소양강이 보인다.




입장권은 2천원인데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 상품권은 근처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데 우리는 스카이워크 구경을 마치고 오리보트를 타는데 써버렸다.




스카이워크에는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한다.




신발 위에 덧신을 신으면 모습은 이러하다.




입장권을 내고 들어간다.








유리바닥이 앉아 이게 뭐하는 것이냐...




오리보트를 타러 가자.







스카이워크 옆에 소양강처녀상이 '우뚝' 서있다.




밑에서 보면 이러하다.






길 건너편에 닭갈비집에 있길래 지하통로로 들어가보니 이런 모습이었다.





제일 커보이는 닭갈비 집으로 들어가서 닭갈비, 막국수, 감자전을 시켰다. 감자전은 먹다가 중간이 찍어서 사진이 이모양이다.








아참, 스카이워크 근처에 공영주차장도 있던데 우리가 갔을 당시에는 임시주차장이 있었다. 물론 무료.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1시간 무료주차권을 주긴 하던데 그래도 무료가 낫지 않나 싶다. ㅎ




다음 마지막 일정으로 김유정문학촌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어떤 느낌일지 조금 걱정이 되긴 했는데 가보니 옜날 건물도 있고 김유정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오디오 듣기 서비스도 하고 있어서 아이들도 흥미롭게 다녔다고 한다.












윤동주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 가장 좋아했던 시인 이상도 잠깐 느껴볼 수 있었다.




문학촌 마당에는 동백꽃, 봄봄 등에 나오는 인물들로 꾸며진 공간이 있다. 기념관 앞에는 김유정 동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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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1박 2일간의 춘천 가족나들이는 끝.


ps) 마지막으로... 춘천을 가기 전에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한 택배의 언박싱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보았다. 앞으로도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행 이야기도 번외로 다뤄보려고 한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부탁!




유튜브에서 소개한 춘천관련 도서 목록


두근두근 춘천산책
국내도서
저자 : 김수진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2.10.31
상세보기


봄내길 따라가는 느릿느릿 춘천여행
국내도서
저자 : 이재화,신대수,유현옥
출판 : 문화통신 2016.01.30
상세보기


나 춘천 살아요
국내도서
저자 : 이재수
출판 : 문화통신 2014.05.17
상세보기


춘천의 근대 거리를 거닐다
국내도서
저자 : 유현옥
출판 : 문화통신 2015.01.27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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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연천 고대산자연휴양림에 다녀온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나들이가 학습 위주의 나들이었다면 이번은 바닷가 놀이 위주로 다녀오기로 하고 별 준비없이 출발했다.


방학 마지막 주가 되면서 이번 여름은 바닷가도 한번 못가봤네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가까운 인천 쪽이라도 다녀오면 어떨까 하고 알아보다가 석모도가 걸려들었다.


사실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서울에서 가장 빨리 다녀올 수 있는 해수욕장은 양양에 있는 낙산해수욕장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번엔 석모도로 출발하기로 하고 예약했다.


일자 : 2018년 8월 31일(금) ~ 9월 1일(토)

장소 : 석모도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106호-시로미 (75,000원)]


원래 4시경 출발 예정이었으나 큰딸 첼로연습이 4시부터 6시까지 잡혀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결국 6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출발하게 되었다.


가는 길도 많이 막혀서 9시경 도착하게 되었다. 저녁도 못먹고 달려왔기에 9시가 넘어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휴양관 입구에 웬 벌레들이 이리 많은지... 아무튼 도착하자마자 입구 사진 한컷 남겨보았다.






집에서 미리 준비해간 지브리 애니메이션 두편 보고 새벽 1시에 잤다.


역시나 아침까지 늦잠을 잤고 아침 식사 후에 가까운 길을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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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내부에 식당과 매점이 있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휴양림 안에 직원들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서비스들이 있었다. 먼저 첫번째로 벌레들이 많다보니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산책 다니기 전에 뿌리고 다니니 웬지 마음이 편해진다.




사진찍기 좋은 스팟에서는 360도 회전이 되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하여 단체셀카 찍는 사람들을 배려하였다.




스마트폰 거치대에 놓고 찍으니 이렇게 찍혔다.




정자에도 올라가 보았다.




정자에서 바라본 숙소.. 산림문화휴양관.




휴양림 체크아웃 전에 사무실 앞에서 지나가는 분에게 부탁해서 가족사진 촬영.




10시 좀 넘은 시간에 체크아웃 하여 석모도에 있는 민머루해변으로 향했다. 파도치는 바닷가를 상상하며 갔는데 도착하니 갯벌이었다... 




사전에 알아보고 가지 못한 내가 잘못이지만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게 놀았다.







갯벌을 지나 바닷물이 있는 곳까지 갔는데 흙탕물!

뭐 그래도 아이들만 재미있게 놀면 그만이다. 둘째, 셋째하고는 양평에 갯벌 체험을 다녀왔었지만 첫째하고는 다녀온 적이 없었는데 이참에 모두 재미있게 놀아주어서 고맙다.









갯벌에서 노는 것까지는 좋은데 모든 부모들의 걱정은 역시 샤워가 아닐까. 주변을 돌아보니 샤워장이 있어서 갔더니 운영되고 있지 않았다. 꼭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과 점심을 먹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새우튀김도 함께 파는 칼국수집을 선택했다. 칼제비 2인분과 새우튀김 10개, 김치만두를 시켜서 5인 가족이 푸짐하게 먹었다.





전체적으로 딜레이되어서 오전일정으로 전등사와 성공회강화성당 둘중에 하나만 가보자 하다가 결정한 곳은 성공회강화성당이다.


강화성당에 가기 전에 가까운 곳에 있는 용흥궁을 먼저 들렀다. 철종이 강화도 유배시절에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성공회 강화성당은 한옥건물로 지어져있다. 100년도 더 전에 한 외국 신부에 의해 한국문화에 맞게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실제 도편수가 기획하여 건축했다고 한다. 마침 휴대폰 용량이 모자라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강화도도 의외로 볼 곳이 많았다. 그 근처에 있는 플랫폼에서부터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여러 곳을 안내받기도 했고 플랫폼 내부에서도 의상을 입어보거나 아이들과 함께 VR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늘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번 더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보다 강화도는 볼 곳이 많다는 것은 우리 가족들의 공통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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