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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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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바다구경하려 양양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로 다녀왔고 송이밸리자연휴양림 6인실에서 하루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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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바다구경하려 양양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먼저 낙산해수욕장에서 1시간 바닷바람 쐬고 숙소로 다시 왔습니다.

양양 가볼만한 곳 : 낙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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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로 서울에서 2시간 거리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닷가인 양양 지역을 여행하기로 하고 일주일 전에 일정을 짜고 예약을 마쳤습니다.


각 일정마다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였으니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계속 여행 정보 받아보시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 일정 : 2019년 2월 15일 ~ 16일

- 숙소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1. 도착 후 첫번째 다녀온 곳 : 낙산해수욕장


금요일 3시반경 출발했는데 숙소인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5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낙산해수욕장을 가서 바다를 보았습니다.

1시간 가까이 있었는데 여름바다도 좋지만 겨울에 보는 바다도 좋아요~ 




2. 숙소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다음날 아침 식사 후 숙소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구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도 했고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모험심도 키웠습니다.

자생식물원과 산책길에 잘 조성되어 봄에 오면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3. 오전 일정은 하조대해수욕장


숙소 체크아웃 후에 하조대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다구경도 하고 해조대해수욕장 해변을 걷기도 했습니다.





4. 오후 일정은 낙산사


양양에 왔는데 낙산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의상대사가 창건한 해수관음 성지라고 합니다.





5. 물치항회센터


4시 넘어서 물치항회센터에 도착하여 회 한사발 먹었습니다.

회 3만원 + 야채 3천원 + 매운탕 7천원 + 공기밥2개 2천원 = 42,000원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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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c3cqBKkkHlxQkmabcx73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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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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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다섯 가족이 1박 2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학기 참 바쁘기도 했고 특히 여름에는 평생교육실습으로 시간이 없어서 여행다녀올 기회가 없었는데 실습도 마치고 여유가 생겨 다녀오게 되었다.


집에서 2시간 이내 거리로 찾다보니 경기도 연천에 있는 고대산자연휴양림이 검색되었다. 계곡에서 놀다 올까 하고 주변 지역을 알아보았는데 대부분 평상 대여금액을 만만치 않게 받고 있어서 이번 나들이는 아이들과 함께 아카데믹한 분위기를 내보려고 알아보았다.


□ 장소 : 고대산자연휴양림 [곤줄박이 6인실 : 9만원]

□ 일자 : 2018년 8월 24일(금) ~ 25일(토)


태풍 솔릭이 역대급 태풍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전날 밤에 취소할까 하다가 예감이 호들갑 태풍일 것 같아서 놔두었는데 역시나 여행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다!


역시나 우리 가족의 여행은 금요일부터 시작한다. 금요일 방과후 수업 등 모든 일정을 마치고 4시가 넘어서 출발하였다.


숙소로 가는 길에 끝주유소라는 곳이 인상적이어서 찍어보았다.




작년에 새로 오픈한 휴양림이기도 하고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하지 않았더니 검색이 되지 않았다. 핸드폰으로 근처까지 가서 전화도 하고 좀 헤매다가 입구를 찾아 들어가 주차하였다. 태풍이 온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휴양림 한바퀴 돌아볼까 했는데 언덕 경사가 장난이 아니어서 사진만 찍고 그냥 들어왔다. 


오픈한지 1년이 채 안된 휴양림이라 그런지 실내가 깨끗하다. 


보통 휴양림에는 수건이 없는데 이곳은 수건이 인원수대로 준비되어 있었다. 1장은 써서 사진에는 5장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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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계단이 있는 복층형이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시 나가 숙소 야경을 찍어보았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휴양림 근처를 산책하였다.








일찌감치 체크아웃하고 다음 일정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첫번째 일정은 숙소 근처에 있는 신탄리역이다. 경원선 마지막역으로 여기서부터 북쪽으로는 기차가 갈 수 없다. 북한땅이니까.














신탄리 역사 구경을 마치고 태풍전망대로 향했다. 우리나라에 있는 전망대 중에 북한땅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한다. 


작년 여름에 양구에 갔을 때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을 돌아본 적이 있었지만 매번 북한 인접지역을 갈 때는 언제쯤 통일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가게 된다.


역시 이곳도 주민등록증을 맡기고 차량 블랙박스는 가리고 들어간다.





전망대 안에 성모마리아 상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우리나라를 위하 많은 분들이 목숨을 다해 희생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분들을 위해 잠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풍전망대 인근 민통선 내에 연강갤러리라는 곳이 있다. 안보전시관이라는 곳이 이렇게 이름을 바꾸어 오픈했다고 한다.






인상적인 건물 외형 모습과는 달리 내부의 전시작품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태풍전망대까지 왔는데 안들리고 가면 서운할 것 같다. 태풍전망대 가시는 분들은 내려 오는 길에 들려볼 것은 추천한다.




2시가 다된 시간, 연천군청 근처를 지나다가 눈에 띄는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였다. 맛집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다음 일정은 전곡선사박물관이다. 연천 전곡 지역은 학교다닐때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곳으로 기억하는 곳인데 이곳에 선사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 나서 구석기체험숲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는데 알고 보니 캠핑장이었다. 이름 그대로 구석기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가 했는데 여기저기 텐트 자리만 있고 괜한 발걸음으로 헛수고만 하였다. 혹시 박물관으로 가실 분은 헛수고하지 말고 바로 박물관으로 가길 바란다.





박물관 들어가는 곳이 분무기가 작동되고 있어서 시원하게 입장할 수 있었다.




건물의 외형은 서울에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유사하게 생겼다.




구석기 시대 유물들과 함께 구석기 시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져있었다. 




움막 체험도 할 수 있었고, 전시장 곳곳에 매머드를 비롯하여 실제 동물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전시품들이 있었다. 막내딸이 쭈그려 앉아서 늑대를 보고 뭐라뭐라 이야기를 하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내가 학교다닐 때는 타제석기, 마제석기라고 배웠는데 요즘은 뗀석기, 간석기라고 한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것들은 미리 예습하였다. 학교에서 기억이 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머드의 뼈




구석기 시대 생활을 VR로 체험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박물관 일정 마무리.




여권을 발급하면 박물관 내에서 여러 사이트를 다니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린 시간 관계상 구입하지 않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주먹도끼 전시회를 함께 하고 있었다. 상설전시와 함께 구경하니 흥미롭고 아이들에게도 인상적이었을 것 같다. 나중에 집에 와서 '주먹도끼' 이야기를 하곤 했다.





아직 우리 아이들에게 박물관은 놀이터에 불과하다.





박물관을 나오는 길.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재인폭포를 마지막으로 갔다 오려했는데 시간이 많이 늦어지는 바람에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생각보다 경기도 연천 지역에 볼만한 곳들이 많이 있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만큼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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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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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파밀리아는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곳이다. 이름을 딱히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실내 키즈카페와 야외 놀이터 개념을 적절히 융합한 곳이다. 여름이라 간단히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실제 움직이는 기차도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공간이다.


올초부터 일곱 가정의 아버지들이 모여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월 한번 진행되는 정기모임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 이름 : 피노파밀리아

 주소 : 주소 : 서울 노원구 중계로 131-17(중계동)

 전화번호 : 02-938-0911

 홈페이지 : www.pinofamilia.co.kr

 가격 : 성인1명, 초등1명, 영유아2명 37,000원 (웨메프 할인가격)

※ 소셜커머스에 들어가면 입장권을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피노키오와 여자친구 캐릭터인 피노키아 구조물들이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 있다.






피노파밀리아는 피노동, 키아동, 키오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돌아다닐 때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다녀서 지금도 아이들이 체험했던 각각의 장소에 대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입장할 때 물총을 하나씩 주는데 다른 아이들이 오기 전까지 물놀이 장소에서 잠깐 물총놀이를 하고 놀았다.





간단히 물총놀이를 마치고 피자만들게 체험장소로 이동했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피자를 다 만들고 먹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나도 지루하다. 배고프다고 난리다. ^^




드디어 피자가 나왔다. 신났다.




먹기전까지는 양이 좀 적어보였는데 막상 아이들이 절반 정도씩만 먹어서 나도 배부르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물놀이장소 위에 있는 기차에 탔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기차를 다 타고 공연을 하나 보러 들어갔다. 들어가 있는 동안 몇몇 아빠들은 밖에서 잠깐 휴식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만들기를 하였다. 아이들이 만들 것을 골라서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만든다. 우리집 아이들은 모형종이집을 만들었다. 









다음은 또 공연을 보았다. 역시 아이들이 들어간 뒤에 아빠들은 다음 모임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9월 모임은 1박 2일 캠핑이다.



공연을 다 보고 나와서 또 놀았다. 









드디어 마지막 시간은 물놀이다. 







물놀이를 마치고 옷을 다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그네타고 놀기




마지막으로 해산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한장 찍었다. 다른 아이들의 초상권 관계로 사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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