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예술회관 12월 기획공연 ③ :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
친근하고 편안한 해설과 연주로 평일 오전의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선사하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호평을 받아온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가 12월 18일 오전 11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는 지난 4월부터 격월로 진행되었으며, 관객 전원에게 커피와 머핀을 제공하며 매월 흥미로운 주제로 누구나 클래식을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 12월의 주제는 ‘클래식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엘가, 바흐, 비발디, 피아졸라 등 작곡가들의 크리스마스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피아노 겸 해설자 박종훈, 첼로 첼리스트예슬, 바이올린 민은경, 방기연, 비올라 서보경 연주자가 함께한다.
박종훈은 JTBC 드라마 ‘밀회’ 등 최근에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외 다양한 드라마, 예능에서의 방송 활동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이다. 2014년부터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비롯하여 다수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에서 전문적이고 친근한 클래식 해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호평 속, 마지막 클래식 브런치 ‘클래식 크리스마스’
● 친근하고 편안한 해설과 연주, 클래식으로 힐링하는 시간
클래식 음악가들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전문 연주자들의 생생한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 그 마지막 무대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유럽 속 살롱에 온 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즐기는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를 놓치지 말자.
일시 | 12월18일(화) |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시간 | 오전11시 |
출연 | 해설 박종훈 피아노 박종훈 비올라 서보경 바이올린 민은경, 방가연 첼로 첼리스트예슬 |
관람료 | 전석 15,000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 가능 |
문의 | 02-2289-6830 |
예매 |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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