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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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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파밀리아는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곳이다. 이름을 딱히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실내 키즈카페와 야외 놀이터 개념을 적절히 융합한 곳이다. 여름이라 간단히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실제 움직이는 기차도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공간이다.


올초부터 일곱 가정의 아버지들이 모여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월 한번 진행되는 정기모임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 이름 : 피노파밀리아

 주소 : 주소 : 서울 노원구 중계로 131-17(중계동)

 전화번호 : 02-938-0911

 홈페이지 : www.pinofamilia.co.kr

 가격 : 성인1명, 초등1명, 영유아2명 37,000원 (웨메프 할인가격)

※ 소셜커머스에 들어가면 입장권을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피노키오와 여자친구 캐릭터인 피노키아 구조물들이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 있다.






피노파밀리아는 피노동, 키아동, 키오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돌아다닐 때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다녀서 지금도 아이들이 체험했던 각각의 장소에 대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입장할 때 물총을 하나씩 주는데 다른 아이들이 오기 전까지 물놀이 장소에서 잠깐 물총놀이를 하고 놀았다.





간단히 물총놀이를 마치고 피자만들게 체험장소로 이동했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피자를 다 만들고 먹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나도 지루하다. 배고프다고 난리다. ^^




드디어 피자가 나왔다. 신났다.




먹기전까지는 양이 좀 적어보였는데 막상 아이들이 절반 정도씩만 먹어서 나도 배부르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물놀이장소 위에 있는 기차에 탔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기차를 다 타고 공연을 하나 보러 들어갔다. 들어가 있는 동안 몇몇 아빠들은 밖에서 잠깐 휴식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만들기를 하였다. 아이들이 만들 것을 골라서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만든다. 우리집 아이들은 모형종이집을 만들었다. 









다음은 또 공연을 보았다. 역시 아이들이 들어간 뒤에 아빠들은 다음 모임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9월 모임은 1박 2일 캠핑이다.



공연을 다 보고 나와서 또 놀았다. 









드디어 마지막 시간은 물놀이다. 







물놀이를 마치고 옷을 다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그네타고 놀기




마지막으로 해산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한장 찍었다. 다른 아이들의 초상권 관계로 사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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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작년에는 둘째만 데리고 갔지만 올해는 셋째막내도 어린이집에 함께 다니고 있어서 두명을 함께 데리고 갔다.


장소는 수우원이라는 이름의 블루베리 농장인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한번 가봤던 곳이라고 한다.


장소 : 수우원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 145-1

홈페이지 : blueberrysww.modoo.at

일자 : 2017년 7월 1일 (토요일) 




열심히 블루베리를 따는 우리 딸들.






그네도 탑니다.




운동회 시간에 줄다리기도 열심히 합니다.




밥을 먹습니다.





물놀이 시간입니다.







블루베리 빙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빠들은 어린이집으로 출발하기 전 선생님들이 준비해 주신 막걸리와 파전을 먹었다. 육아에 관심있는 아빠들이 서로 모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며 귀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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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경시 SNS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첫 모임에 참석하였다.


모임날짜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시작되는 4월 29일이었으나 우리 가족은 하루 전날인 28일에 문경으로 출발하기로 했다.



당일 서울에서 4시경에 출발하여 중간에 충주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쉬고 나니 7시경에 숙소에 도착했다.


휴게소에 있는 운동기구가 놀이기구인 줄 알고 있는 아이들.



일정 : 2017년 4월 28일 ~ 29일

장소 : 문경새재유스호스텔

비용 : 66,000원


숙소는 작년 발대식에 참석하면서 한번 이용해봤던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이다.

금액은 66,000원으로 주말가격치고는 싼 편이다.

아이 포함 5인 가족이 하루 묵기에는 충분한 크기이고 이불세트도 넉넉하다.




일단 도착하고나서 음식준비를 하러 지하1층에 취사장에 갔는데 기본적인 식기류가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

직원분에게 이야기하니 급하게 수저세트와 칼 등 기본 도구들을 가져다 주었다.





설겆이는 초딩 2학년 큰딸이 담당했다.





우리 숙소는 219호. 2층에 있다.





저녁 식사 후에 문경오미자막걸리리 한병 사서 마시고, 오징어땅콩을 안주로 기네스 맥주도 한캔 마셨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하기 전에 잠시 복도에서 환담을 나누고 계시는 우리 딸들




유스호스텔 앞에 있는 산책길을 따라 20여분 정도 걸었다.




11시에 SNS서포터즈 모임이 시작되었다.


원래 발대식도 같이 할 예정이었다는데 대선기간이라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서 문경시장님이 참석하는 발대식은 취소되었다.




모임을 마치고 유스호스텔 앞에서 단체사진을 한장 찍고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장소로 이동하여, 오전에 시작된 개막식에 함께 참석하였다.











축제장을 이동하는 전기자동차를 유료로 운영하고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어르신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3cqBKkkHlxQkmabcx73tg



오전 체험을 마치고 식사장소를 이동하여 산채비빔밥으로 식사를 하였다.







카드에 스탬프를 찍고 소원을 써서 벽에 붙여본다.





축제장소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들이 많다.









이동을 하다보니 광화문이 보인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조성된 곳이라고 한다.




전통의상을 입은 분들이 모델이 되어준다고 하여 아이들끼리 사진을 찍었다.




광화문 안에는 큰 붓을 그림을 그리는 분이 계셨다.




한옥집에서 파는 피자헛은 참 생소해보였다. 좀 비켜주면 좋겠구만 내 사진의 모델이 되고 싶은지 한동안 저러고 서있는 남자가 있었다.




살짝 더워진 날씨에 오미자 쭈주바로 목을 축였다. 오미자향의 달달한 맛이 강해 서울에서도 팔면 잘 팔릴 것 같다.






축제 장소가 넓다보니 구석구석 구경하려 해도 시간이 부족했다. 







많은 외국인들도 단체로 참석하여 축제를 즐기는 있었다.







이번 일정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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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교회에서 초등2학년으로 교육을 받고 있었는데 6주간의 제자학교 마지막 과정으로 성지순례를 함께 다녀왔다.


지난번 1회 성지순례는 '연세대학교-광혜원-언더우드기념관' 코스와 '숭실대학교-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코스를 다녀왔다는데 참석하지 않았기에 이번이 우리는 처음 참석하는 셈이 되었다. 


앞으로 올해 가을에는 인천에 있는 한국기독교 10주년기념탑과 국제성서박물관에 다녀올 예정이며 내년 봄 일정으로는 역시 인천에 있는 '교동교회-강화읍성당-교산교회' 코스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 가을에는 전남 여수에 있는 애양원과 손양원목사 순교 기념관에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라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날짜 :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 장소 :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버스를 대절해서 교회에서 출발하여 30여 분이 걸려 양화진에 도착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왼편으로 천주교 관련 건물이 있는데 건물에는 우리의 평화 그리스도라고 써 있다.







건물 내부에서 동영상으로 20여분 정도 관람한 후에 20명씩 짝을 지어서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아 묘역을 순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내가 이렇게 편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의 묘소라고 생각하니 숙연해지는 마음이 들었다.







양화진홀에서는 "로제타 홀 그리고 일기"라는 주제의 소규모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다. 오래된 성경과 당시 선교사들의 기록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로 선교하러 오셨다가 순교하시고 양화진에 묻히신 선교사의 출신 국가 국기를 게양해 놓았다.




교회에서 미리 예약해 둔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이름은 각시보쌈.






인근에 절두산 순교성지도 있다하니 개신교와 천주교 성지 순례를 이어서 할 수 있는 코스가 개발이 되면 더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가족끼리 함께 오면 좀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참고 : 여수애양원, 손양원목사순교기념관

[https://www.youtube.com/watch?v=jotuIJ_Um0E]





참고 :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

[https://www.youtube.com/watch?v=44_dHk2Rz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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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시작한 아버지 자조모임이 이번 4월달 세번째 모임을 가졌다. (모임명 : 아자무지개)


2월은 노원구 육아지원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했고, 3월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했다. 3월 모임은 내가 참석하지 않아 포스팅하기는 힘들겠고, 이번 4월 모임은 참석했기에 사진과 함께 짧게나마 글을 남겨본다. 


매월 모임을 7명의 아버지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주관을 하기로 했는데 이번달은 내가 맡기로 한 달이었다. 그동안 두분의 아버지들이 잘 준비를 해주셔서 심적 부담이 좀 있었지만 그럭저럭 잘 마무리된 것 같아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 날짜 : 2017년 4월 8일 (토요일)

 장소 : 둘리뮤지엄 (http://www.doolymuseum.or.kr) 


일단 둘리뮤지엄은 개인예약 및 단체예약을 받는데 단체는 15인 이상이어야 가능하며, 개인예약시 차량을 등록하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4월 8일 10시로 예약하여 10분 전에 방문하니 아직 문이 열리지 않아 근처를 구경하다가 5분 전에 입장했다. 한분은 못오신다고 했고 나머지 5분이 속속 입장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각 층을 다니면서 구경하였다.





입장하고나서 1층부터 3층까지 다니면서 이것저것 체험도 하고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시에 도시락 배달을 주문해 놓았는데 12시가 넘은 시간에 배달이 되어 함께 식사하게 되었다. 예약을 하면서 둘리뮤지엄에 전화해보니 실내에는 식사할 장소가 마땅치 않다고 했는데 아직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지하에 있는 휴게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3층 놀이공간에서 1시간 가량 더 놀게 한 후 1층에서 단체사진 찍고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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