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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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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춘천여행에 이어 다섯 식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휴양림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음자연휴양림. 마침 출발당일은 우리 부부의 10주년 결혼기념일이다.


5인 가족이 7인실을 예약하여 다녀왔다. 마침 한 자리에 비어서 예약했는데 이름은 '산토끼'


산음의 7인실은 다락이 있는 복층구조다. 사실 7인실 산토끼 예약결제한 뒤에 혹시나 해서 4인실 크낙새를 대기예약했었는데 이틀 전에 1순위로 예약가능한 상태가 되어 7인실을 포기하고 4인실로 다시 예약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모두 다락방을 가고 싶어하여 4인실을 포기하고 7인실로 결제를 했다.


일자 : 2016년 12월 2일(금) ~ 3일(토)

숙소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산토끼(7인실, 43㎡)

금액 : 104,000원


마침 금요일 출발 당일 집근처 공원에서 강원도 특산물 판매 행사를 해서 취밥과 닭갈비 그리고 냉동 닭갈비를 사서 여행에 가져갔다.




1시간 반 정도 운전해서 휴양림의 우리 숙소에 도착했다.





휴양림 숙소 근처에 고양이 몇마리가 있었다. 아이들이 숨은 고양이를 부르며 찾고 있다.




저녁식사 하기 전에 우리 숙소 전경이다.




저녁은 앞서 말한 취밥, 닭갈비, 떡갈비를 먹고 식후에 과일도 먹고 맥주도 마셨다.





다락방이 있는 복층구조라 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다.





다음날 아침은 김치전을 해 먹었고, 아이들은 남은 밥과 반찬을 먹였다. ^^




식사 후에 휴양림 숙소에서 입구까지 왕복 2km 거리를 아이들과 함께 산책했다.


휴양림 내에 약수터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마시면서 구경하였다.







휴양림내에는 캠핑장도 있어서 데크와 텐트설치물품들도 설치되어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냥 장난감일 뿐이다.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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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장난감이고 놀이터다.


















산책을 마치고 오니 11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다. 점심은 컵라면으로 대충 때웠다.




휴양림을 체크아웃하고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민물고기생태학습관으로 갔다. 





학습관 앞에는 물고기 구경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물들이 있다. 마침 오후 들어 날씨가 5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아이들이 야외활동하기에 그다지 춥지 않았다.







학습관에는 스물네살짜리 메기가 살고 있다.




철갑상어도 있다.




실내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시설들이 있다.






물고기 낚시 놀이시설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이로서 우리 가족이 함께 떠난 올해 여덟 번째 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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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일곱번째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2.29~3.1에 아세안자연휴양림에 다녀온 이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올해 두번째 여행이기도 하다.

1박2일이라는 시간이 짧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으로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일자 : 2016년 11월 25일(금) ~ 26일(토)

숙소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기린초 (9인실)

금액 : 144,000원


금요일 오후, 어린이집 다니는 둘째, 셋째 딸은 일찍 하원하고 초등학교 1학년 큰 아이 방과후 피아노 수업 마치고 3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하였다.


중간에 휴게소에 쉬지 않고 두시간을 달려 춘천 북쪽에 있는 용화산자연휴양림에 도착했다.





우리가 묵은 곳은 9인실인 기린초D동이다. 작지만 방 두개에 화장실이 두개라는 것이 장점이다.




6시가 다된 시간이라 어둑어둑해지고 있었지만 휴양림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었다.







휴양림 입구에 사무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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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와서 내부 사진도 찍어보았다.







아침식사는 밥이 되기 전까지 김치전과 도토리묵을 먹었다. 전기밥솥에서 밥 되는 시간이 좀 걸린다.




식사하고 또 휴양림을 둘러 보았다. 영상 1도 정도 되는 기온이었지만 산이라서 그런지 체감온도는 영하로 느껴졌다. 극기훈련도 아니고 이 날씨에 텐트에서 캠핑하는 사람이 '신기'하다.










휴양림 간판에서 가족 전체사진 한장 찍고.




춘천에 왔으니 그래도 닭갈비와 막국수는 먹고 가야지.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보고 예약한 마적산닭갈비막국수집으로 갔다.






전화를 예약받으신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셨고, 직접 서빙해 주시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여 맘에 들었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가장 중요한 맛도 좋았다!





동치미 국물도 맛이 좋고.




볶음밥도 맛있고.




막국수도 맛있었다.




식당 옆에는 그네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도 좋다. 다만 날씨가 춥기도 하고 당일 갑자기 눈에 와서 아쉽게도 잠시 시간을 보내고 출발하였다.





집에 오는 길에 운전 중에 잠이 와서 가평휴게소에 들려서 쉬다가 출발하였다. 눈발에 꽤 굵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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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찬양대에서 행주산성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집에서 갈 때는 내부순환도로로 가고 올 때는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왔다. 시간은 대략 40분 전후로 걸리는데 갈 때 처음 가는 길이다보니 불과 3분을 남겨두고 갈랫길에서 인천가는 고속도로로 잘못 들어서서 30분 이상을 더 걸려서 도착했고, 톨게이트 요금도 6,600원이나 소비했다.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고 하여 약간의 위안이 되었다.(ㅠㅠ)


▶ 날짜 : 2016년 10월 15일(토)


대첩문(정문) 앞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요금이 2천원인가 했던 것 같다.


입구에서 사진찍고 입장.




입구로 걸어들어가면 국궁체험장이 나온다. 






상설 운영되는 체험장인지는 모르겠으나 거리도 가까워서 아이들이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국궁장 옆에서 아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참여해 보았다. 우리 가족은 앞치마를 만들었다.






입구에 있는 권율 장군 동상 앞에서.




권율 장군 동상을 등지고 정문을 바라보며 또 한장.




가을을 느끼며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점심을 먹으러 갔다. 대첩문을 나와 행주산성 음식문화거리로 걷다보면 '강마루'라는 식당이 있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길이 차도와 인접해 있고 좁아서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려면 조심해야 한다.









불고기와 닭백숙을 먹었다.





식당 인근에 식당주인장이 운영하는 운동장이 있다. 족구장이 두면 있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사실 갔다 온 지 두달이 지난 12월 초에 이 글을 쓰고 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단체로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쉽게도 사진은 못찍었다.


식사를 마친 뒤 주차장으로 가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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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SNS서포터즈 팸투어 초대를 받아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로 두번째 문경여행을 다녀왔다.


일자 : 2016년 10월 7일(금) ~ 8일(토)

숙소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503호 금낭화

금액 : 60,000원




일찌감치 대야산자연휴양림에 예약을 해두고 좋은 날씨에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아이들 학교와 어린이집이 끝나는 3시 좀 넘어서 서울에서 출발했다.

출발할 때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했는데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가던 길을 재촉했다.



가는 길에 금왕휴게소라는 작은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었다가 다시 숙소로 출발하여 저녁 7시 좀 넘어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에 도착했다.






503호 금낭화로 예약을 했었다. 4인실인데 우리 부부와 3명이 아이들이 지내기에는 적당했다.





도착하니 비가 더 쏟아지고 있었다. 우산을 쓰고 숙소 외부 모습을 찍어보았다.




숙소에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있다는 것이 특이했다.




숙소 내부 모습이다.






아이들이 노는 사이에 맥주 한캔 마시는 여유.




여전히 비가 오는 다음날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주변 사진을 찍었다.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한 뒤 기자단이 모이기로 한 문경새재 제2주차장으로 향했다.


출발하기 전까지 과연 행사가 진행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가 왔지만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정말 신기하게도 비가 딱 그쳤다!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 만나던 몇몇 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사과따기 체험이 열리는 문경새재팔영사과정보화마을(http://mg80.invil.org)로 향했다.







아내가 사과깎기 대회에서 참여하여 1등을 하여 사과한상자를 선물로 받았다.




1인당 6개의 사과를 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시작되었다.


담당자분의 배려에 서포터즈가 아닌 아내도 사과 6개를 딸 수 있었다. 그러니까 우리 가족은 사과 12개 득템!




사과따기 체험을 마치고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문경관광사격장으로 갔다.






요금은 아래와 같지만 우리는 서포터즈 단원의 혜택으로 무료로 클레이 사격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





사격을 하기 전에 간단한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조교의 시범이 있은 후에 각자 사대로 가서 사격을 했다. 소리가 큰 관계로 모두 귀마개를 쓰고 들어갈 수 있다.





사대에 들어선 뒤에 '아~'라고 소리를 내면 아래에서 플라스틱 그릇 같은게 올라온다. 그러면 적당한 위치에 올라왔을 때 쏘면 된다. 20발 가까이 쏜 것 같은데 두세발 빼고 모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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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정에 참여하기 위해 사격장 옆에 있는 국궁장으로 갔다. 한달 전인 9월 12일에 개장식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 서포터즈 단원들을 위해서 특별히 국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




국궁용 활이다. 





전문가의 설명과 시범이 있은 후에 나도 활쏘기 체험을 해 보았다.





역시나 폼이 어설프다...




오전 체험일정을 마치고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있는 새재산장설악가든에서 능이버섯전골로 점심식사를 했다.









문경 오미자가 유명한 만큼 어느 곳에나 오미자막걸리는 판매중이다. 우리도 1.5리터 4병을 사왔다. 2병은 선물용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문경사과축제로 향했다.


벌써 11회째 진행된다고 한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11번째 생일파티"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행사장 근처 여러 부스에서는 사과를 소재로 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서포터즈 단원들은 단체사진을 한장 찍은 뒤 해산했다.




우리 가족들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도 구경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도립공원 내에 옛길박물관이 있었는데 구경은 하지 못하고 지나쳤다.





축제를 나오는 길에 백설공주 연극을 하길래 아이들과 잠깐 구경하였다.



주차장으로 오면서 꼬치구이와 오뎅을 몇개 샀다.


서울방향 마지막 휴게소인 서여주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집으로 출발. 집에 도착하니 9시가 되었다.




서울에서 두세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의 문경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좋은 경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 사과축제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년마다 10월 경에 진행됩니다. 또한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5월 경에, 문경오미자 축제는 9월경에 진행되니 시기에 맞추어 방문하시면 더 좋은 체험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저희 가족도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행사에 참여해볼까 합니다.





[ 짜임새 있게 팸투어 일정을 진행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방문하는 문경에서 좋은 경험을 하였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지난번 발대식 일정과 팸투어 일정으로 문경이 더욱 정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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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끼어 올해 네 번째 여름 가족여행을 횡성으로 다녀왔다.


몇년전에 태안에 있는 서초휴양소와 횡성에 있는 서초수련원을 알게 되어 언젠가 가봐야지 싶었는데 올해 다녀오게 되었다. 특히 횡성 서초수련원은 21일부터 비성수기라 성수기에 비해 저렴한 금액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4인실 1박에 55,000원.


일정 : 2016년 8월 21일 ~ 23일

숙소 : 서초수련원 (횡성)

금액 : 110,000원 (4인실 1박 비수기 55,000원)


결혼과 출산 이후 작년에 속초로 다녀왔던 여행 이후에 두번째 다녀오는 강원도 가족여행이다. 40도에 가까운 무더위를 뚫고 강원도로 출발.


강원도 원주에 있는 문막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갔다.




새말IC를 나와서 숙소방향으로 가는길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있어서 먹을꺼리와 함께 예정에 없었던 바베큐 구이를 해볼까 하고 고기도 사고 불판이나 숯 등 바베큐 재료도 구입했다. 


서초수련원에 도착.








숙소 건물 앞에는 작은 운동장이 있고 옆쪽으로는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카운터 모습.




숙소 카운터 앞에는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




카운터 앞 벽에는 횡성 관광안내도와 지역홍보 게시판이 있다.




카운터 옆에는 지역특산물도 판매한다.




숙소에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빵빵 잘 터진다.




저녁 7시쯤 바베큐장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이미 어두워지고 있어서 고기가 익었는지도 모르고 대충 먹고 말았다.


우리가 간 날이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아래 사진은 다음날인 월요일에 찍어서 사람이 없다.





하루 자고 다음 날 아침 병지방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왔다. 동해안까지도 1시간 가량 걸린다는데 그냥 계곡으로 고고씽.







오전에 계곡을 갔다가 오후에는 횡성시장에 들렀다.






횡성시장에서 유명하다는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를 사서 숙소로 왔다.





어제의 실수를 뒤로 하고 두번째 날은 제대로 바베큐를 해먹었다. 삼겹살과 훈제오리, 그리고 소세지.





횡성시장에서 산 메밀전병. 기대 이상의 끝내주는 맛이다. 완전 강추!




이른 저녁 식사 후 자기 전까지 뭘 할까 하다가 숙소 1층에 있는 노래방으로 갔다.

아이들과의 노래방 놀이는 곰세마리로 시작해서 곰세마리로 끝난다.





언니들의 기세에 눌려 구경만 하던 막내도 드디어 마이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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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와서 이렇게 뻗었다.




건물 1층에는 단체손님들을 위한 식당이 있다.




1층 로비에서 바베큐 장소로 가는 문이다.




로비에는 간단히 책을 빌려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가족사진으로 숙소 일정 마무리.




아침식사를 하고 체크아웃하고 평창에 있는 하늘마루 염소목장에 갔다. 






이런 장난스러운 아이들이 내 딸이다.




목장 안에 나무그네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날이 더워서 트래킹을 못하고 염소 모이만 주었다.






목장 중턱에서 찍은 사진이다. 경치가 참 좋다~





목장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이렇게 예쁘게 생긴 민가가 있다.




아이들이 목마르다니 주인아저씨가 물을 주신다. 바로 먹어도 되는 지하수란다.




염소목장 표지 앞에서 나를 빼고 가족 사진




목장 할머니가 옥수수를 쪄 주셨다. 점심 해결.







잘 구경하고 간다.





집에 가는 길에 유명하다는 심순녀 안흥찐빵에서 안흥찐빵 구입. 세 박스 구입해서 귀가. 두 박스는 선물용, 한박스는 우리 식구.







언제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즐겁다. 올해를 돌이켜보니 3월달에 부모님과 함께 아세안자연휴양림에 다녀온 이후로 이번 횡성 여행이 다섯번째 여행이었다. 올해 가기 전에 어디론가 한두번 더 다녀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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