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말특별새벽기도회 12일] 12월 31일 베냐민 지파
본문 : 수 22:1~3
제목 : 단체전의 승리를 꿈꾸는 사람들
날짜 : 2013년 12월 31일
야곱의 열두아들중에 늑대라는 표현을 듣는 지파가 베냐민 지파이다. 늑대라고 하는 동물에 대해서 보통 사람들은 좋지 않은 인식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늑대는 암컷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유일한 포유류라고 한다. 사냥을 하면 먼저 암컷과 새끼에게 주고, 목표를 보면 성나게 물어뜯되 결과물은 다른 이들과 나눈다고 한다. 즉 본인만 생각하지 않고 나눔을 생각하는 동물이다.
베냐민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인 자수정은 처음에는 거칠지만 다듬으면 아름다워지는 보석이다. 팀워크를 통해 다듬어진다.
21세기 리더의 선택라는 책에서 언급한 공통의 성공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조건은 리더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권위를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맨유에서 퍼거슨과 베컴의 갈등할 때 퍼거슨을 선택한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두번째 조건은 고위 간부들이 젊은 인재들을 계속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나누어먹기 위해 물어 뜯는 늑대와 같이 비전을 붙들고 놓치않는 열정을 가져야 한다.
희망이나 꿈이 보이지 않으면 나이먹는 것이 축복이 아니다. 나이가 결정하지 않는다. 잘해도 못해도 칭찬하고 응원하는 가족. 공동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가족, 서로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지체의식이 필요하다.
새해 2014년 단체전의 승리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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