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501)
경영학 플러스 알파 (유튜브) (150)
우리집 놀이터 (유튜브) (48)
주말에 어디가지 (유튜브) (173)
메롱 (0)
독서노트 (642)
여행이야기 (48)
대학강의 (45)
외부강의 (2)
논문·저서 (13)
책 이야기 (142)
학교생활&일상 (186)
문화생활 (17)
뉴스스크랩&리뷰 (13)
IT정보 (16)
비공개문서 (0)
Total
Today
Yesterday
반응형

본문 : 수 7:10~13, 8:1~2

제목 : 혹 망가지는 일이 발생했을 때 회복하는 요령

날짜 : 2013년 12월 26일


새해가 되면 실수나 실패하면 어떨까 벌써부터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패하고 실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갓은 싸울 목적으로 존재하는 군대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복되다는 뜻도 있다.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위복할 수 있으면 복된 인생이다. 갓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은 다이어몬드이다. 다이어몬드는 흑연과 같은 탄소 성분임에도 여러가지 단련과정을 거쳐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진다. 실수를 한번도 안한 인간은 복된 인간이 아니다. 다이어몬드같은 인생이 되어야 한다.


모짜라트는 자신의 제자가 되려면 사람이 찾아왔을 때 "그동안 음악공부를 해 보았습니까?"라는 질문을 하고 그 답변이 어떠냐에 따라서 수업료를 책정했다고 한다. "그동안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수년간 공부했습니다."라고 답변한 사람은 "수업료의 2배를 더 내라"고 답변한 반면 "저는 그동안 전혀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한 사람에게는 수업료의 절반을 요구했다고 한다.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선입견이 창의력을 가로막아 가르치지 어려우니 비싸다는 것이다.


많이 이루었다고 자만하는 사람은 자신의 승리라는 우상을 버리기 어렵다. 자신의 성공신화를 부숴버려야 한다. 자신의 실패와 타인의 실패를 통해서 자신이 생각해 왔던 절대적 사실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살리는 사람과 놓치는 사람이다. 한번의 실수로 천국의 대열에서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발판으로 회복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실수를 통해서 주어지는 기회를 살려야 한다.


문제나 실수에 대해 회개기도를 할 때 행동하는 회개기도를 해야 한다. 본문에 따르면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일어나라"라고 주문한다.


지미 카터의 자서전 제목은 'Why Not The Best"이다. 패배한 이후에도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 실수나 실패의 포로가 되지 말아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자를 하나님은 멀리하지 않으신다. 신앙을 멀리하게 하는 TV프로그램이나 절망하게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실패하더라도 회복하는 2014년 새해가 되기를 

반응형
Posted by 테크리더
, |
반응형

본문 : 수 7:1~6, 마 1:21

제목 : 새해에 망가지지 않으려면

날짜 : 2013년 12월 25일


예수님은 망가짐을 회복시키고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잘되고 있었고 문제가 없었으나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단'은 억울함을 풀어주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상징하는 보석은 녹보석이다. 녹보석은 정복자를 상징함과 동시에 파괴자를 상징한다. 갓 지파의 후손중에 대표적인 삼손이 그러하다.


창세가 46절에 단 지파에 대해 언급된다. 승리하여 정복했지만 패배하게 되는 모습이다. 패배는 한 순간이다. 승리했다는 방식이 패배하게 만든다. 바로 이 저주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성탄이다. 갈3:10과 23에 '저주', '율법'은 성탄으로 해결되었다. 


새해에 문제가 전혀 없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엉뚱한 데서 원인을 찾으면 안된다. 아이성 전투의 패배를 알지 못하는게 본문의 상황이다. 망가지고 쓰러졌다면 그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야 한다. 본문 6절에 따르면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나아가 원인을 찾았다. 망가지고 실패해도 원인을 찾지 않고 잘난 체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들이 있는 공동체는 망가져도 금방 재기한다.


본문에서 언급된 원인은 조상의 잘못으로 표현된다. 조상들의 망가지는 죄성을 극복하고 불행의 사슬을 끊어버리면 망가지지 않는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해결방법이다(계22장).


예수님의 십자가에 정욕을 못받고 망가지지 않는 2014년 새해가 되기를.

반응형
Posted by 테크리더
, |
반응형

본문 : 수 6:1~11

제목 : 난공불락의 요새조차 정복할 꿈을 꾸어야 합니다

날짜 : 2013년 12월 24일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도 하나님은 우리가 정복하기를 원하신다. '잇사갈'은 '내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 값을 지불해야 한다'라는 뜻이다. 정복하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값을 지불해야 한다.


잇사갈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은 토파즈이다. 토파즈는 부귀, 영화, 지혜, 아름다움 등을 상징하며 계속해서 찾는다는 성경적 의미를 갖고 있다. 


과거에 잘했다고 지금도 잘할 수는 없다. 우리는 미래에 완료된 것에 대해 기도한다. 하나님은 미래를 미리 준비해 놓으셨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도 될까말까 한데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으면 좋은 미래를 주시지 않는다. 


우리가 지불해야 할 값은 세가지가 있다. 먼저 첫번째로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겠다고 생각하며 꿈꾸는 일이다. 여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기생 라합이다. 라합은 끝까지 살아남겠다고 꿈을 꾸었다. 두번째로 하나님께 촞점을 맞추는 일이다. 본문의 나팔을 부는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을 당당히 내세움을 의미한다. 잠잠할 때 잠잠하라(10,11절)는 말은 불신앙적인 말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불평불만은 주위 사람들을 전염시킨다. 세번째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다. 말을 많이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다. 모든 능력이 뛰어나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순종하지 않으면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


믿기만 하면 정복할 수 있지만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값을 지불해야 하는지 생각하며 정당한 값을 지불하는 2014년 새해가 되기를.

반응형
Posted by 테크리더
, |
반응형

본문 : 수 5:1~3, 19:10~16

제목 : 정복이 진정한 정복이 되려면

날짜 : 2013년 12월 23일


새를 잡았다고 놓치면 잡은 것인가 못잡은 것인가? 세상의 물질은 새와 같다. 물질만 지나치게 추구하면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정복당하는 것이다. 정복당하게 되면 지나고보니 일장춘몽이라는 말을 하게 된다.


'스불론'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에 거한다는 뜻은 지닌다. 삿5:18에 따르면 목적하는 바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 스불론을 상징하는 보석은 녹주옥이다. 시82:6은 우리 인간을 신적인 존재라고 표현한다. 시도하고 도전하지도 않고 주눅들고 두려워하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거인이 되고 나는 메뚜기가 된다. 승리는 외모나 체격이 아니라 정신에서 나온다.


로마황제 씨저는 정복 그 자체가 아니라 정복 이후에 그곳을 통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여호수아가 전쟁을 앞두고 할례를 행함도 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새해를 맞기 위해 바쁜데도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여 하나님과 만나는 것도 그런 의미를 지닌다.


첫번째로 좋은 기회인 것 같을 때 하나님의 만남을 갖도록 해야 한다. 위급한 상황이나 기회에서 승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승리 이후의 삶까지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회를 살리되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아야 한다.


두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정복과 승리를 앞둔 전쟁에 임하기 전에 그 전쟁 이후의 삶을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진정한 정복을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진정한 정복과 승리를 이루어가는 2014년 새해가 되기를

반응형
Posted by 테크리더
, |
반응형

본문 : 수 4:4~7, 19~24

제목 : 미래까지 내다보면서

날짜 : 2013년 12월 21일


정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유지하고 관리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유다 지파의 상징보석은 '루비'이다. 루비는 홍보석으로 열정, 위엄, 꺼질 줄 모르는 집념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의 붉은 보혈을 의미하기도 한다.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 열정이 없는 사람은 위엄이 없다.


예를 들어 한고조의 신하 장량은 미래를 내다보며 위엄을 간직했지만 한신은 소탐대실을 추구하다가 토사구팽당한다.


힘들고 어려워도 먼 미래를 내다 볼 수 있어야 한다. 발등의 불을 끄기에 급급한 삶을 살 것인가? 지금 당장 닥친 위기만 극복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줄 것인가? 아니면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자녀에게 물려줄 감동의 스토리가 있는가? 기념비가 있는가. 본문에 따르면 여호수아는 돌 열두개로 기념비를 만들어 자손들에게 물려주었다. 기념비란 나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냈다는 내용을 말한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 토인비는 유대민족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집념과 열정을 해답으로 제시하였다. 집념의 수레바퀴는 미래를 내다보는 자녀교육과 신앙으로 구성된다. 유대민족은 12시에 잠을 깨워서 출애굽의 역사를 교육한다고 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지, 무엇을 위한 열정과 집념인지를 생각하고 해답을 구하는 2014년 새해가 되기를.

반응형
Posted by 테크리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