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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3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혁명 전자책
  2. 2009.01.02 재활용쓰레기장에서 가져온 중고 책 1
  3. 2009.01.02 지하철 의자 광고
  4. 2009.01.02 신당동 떡볶기
  5. 2008.12.29 지구가 멈추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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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에 '정보처리론'이라는 문헌정보학 전공기초과목을 강의하게 되어 관련 책 몇권 대출하였다.


'디지털 도서관'은 2000년에 나온 좀 오래된 책인데 절판되었다. 내용도 약간 뒤처지는 면이 있는데 그때 당시의 시대 상황에 맞추어 보면 좋을 듯 하여 빌렸다. (다음 주에 제본 예정)

디지털도서관
카테고리 대학교재
지은이 MICHAEL LESK (사이텍미디어,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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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book)에 관한 꽤 괜찮은 이론서인듯 싶다. 역시 2004년 이후 변화된 정보기술이 많다보니 없어진 회사들도 있고 안쓰이는 기술들에 대한 소개도 보인다.

디지털 혁명 전자책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성대훈 (이채,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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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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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서는 목요일 아침마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데 거의 한달만에 집에 모아둔 재활용 쓰레기들을 버리러 갔다. 우리 집 재활용 쓰레기는 대부분이 신문지이고 가끔 음료수 병 같은 것들이 많다.

재활용 쓰레기장로 누군가 버린 책들이 묶여져 있길래 살펴 보니까 꽤 깨끗한 책들이 많이 있는 듯 하여 몇권 골라서 가져온다는 것이 아래 사진처럼 꽤 많은 책들을 가져오게 되었다. 아마 9급 공무원을 공부했던 사람인듯 싶다. 방학 때 사서 보려고 했던 Grammar in use 도 있다~~


그 중 일부는 내가 보려고 챙겼고, 나머지는 인터넷 중고책방에 팔려고 등록해두었다.
얼마전에도 누군가 버린 책 몇 권을 집에 들고 와서 인터넷에 등록했는데 그 중 몇 권이 팔린 적이 있었다.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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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갈 때, 동국대 강의나갈 때 '태릉입구'역에서 갈아탄다.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7호선 플랫폼에서 찍은 사진이다.

의자에다가 스키 리프트 모양으로 만들어서 특이해 보이는 듯...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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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기를 먹으러 갔는데...
새해를 떡볶기로 시작하는군....

<요리 하기 전>
3명이 가서 떡2인분, 라면2인분, 쫄면2인분, 계란2개, 만두1인분(3개), 오뎅2인분을 시켰다. 많이 시켜서 약간 남았다. 


<요리 후 먹기 전>
3명이 먹기는 좀 많은 분량이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몇인분씩 세트로 시키는 것보다 사리를 따로 추가해서 시키는 것이 더 싸게 먹는 방법이다. 세트로 시키면 잘 안먹는 것도 있으니 개인 취향에 맞추어 사리를 따로 시켜 먹는다.


<우리가 갔던 종점 떢볶기>
이 떡볶기 집을 91년부터 다녔다. 학교 다닐때 다니다가 얼마전에 사촌동생들과 진짜 오랜만에 한번 갔었고, 새해 들어 또 갔다.


<신당동 떡볶기 타운 아치>
10년전엔 이런게 없었는데... 아무튼 다 먹고 나오면서 떡볶기 골목을 등지고 찍은 사진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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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이 밀린영화 보기 3탄...
재미있을 것 같아 예매는 했는데 불안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말이 재미없다는 말 뿐이었으니...
그래도 SF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보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조조할인으로 보았다.

51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한다.
다시 만들어진 만큼 화려한 그래픽 처리의 볼꺼리는 있지만 그 이상의 재미는 없다.
외계생명의 정체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마지막에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설명도 충분하지 않다.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도 예전의 매트릭스의 네오를 보는 듯하여 크게 다를 바 없고...

종교적이면서도 인본주의적인 영화.
유신론적이면서도 무신론적인 영화.

클라투(키아누 리브스)를 도와가며 외계생명체의 마음을 돌이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 한 헬렌(제니퍼 코넬리)의 행동은 종교적이고 유신론적인 행동이라 보이지만, 결국 마지막에 인간의 선한 마음때문에 외계생명체의 공격이 중단되는 스토리의 구성은 인본주의적이고 무신론적이다. 또 한편으로는 외계생명이 됐건 유신론에서의 '신'의 존재가 되었건 인간 스스로의 힘보다 외부의 세력에 의해 인간 생활(지구의 생활)이 조종받게 된다는 점은 유신론적인 설정이기도 하다.

다소 종교적이고 유신론적인 색채가 가미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의 구성은 포스트 모더니즘과 뉴에이지 철학이가미된 인본주의 영화라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SF영화가 그렇듯이...

본 장소 : 프리머스 노원
본 날짜 : 2008년 12월 27일
본 시간 : 오전 8시 50분


2008.12.27


지구가 멈추는 날
감독 스콧 데릭슨 (2008 / 미국)
출연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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