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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은 밥을 안먹고 다른 걸 먹은지 좀 됐다.
영양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고
남은 음식도 처리한다... ^^
스프는 거의 메일 먹었고, 가끔 빵이나 오트밀, 씨리얼 등을 먹기도 한다.
이번 주는 좀 메뉴가 많아서 사진도 찍어보았다.

- 크리스피 크림 도우넛 : 토요일 저녁에 5개 사서 2개만 먹고 남은 것
- 바나나 2개
- 일반 작은 요구르트 2개
- 우유 (복분자 섞은)
- 비락 식혜
- 호도과자 : 3개
- 화과자 2개
- 작은 호빵 : 3개
- 폰타나 단호박 스프 :
- 계란후라이 (스크램블 2개 + 서니 사이드 업 1개)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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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아침에 볼일이 있어 나가느라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공지사항이 붙어있었다.
엘리베이터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도 지저분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러한 내용의 공문이 ....  코딱지에 오줌까지...
우리 아파트의 수준을 보는 듯 하여 참 난감하였다.
어디 내세울만한 아파트는 아니다만 이건 좀 심했다 싶네.
아파트 값 더 떨어지게 생겼다....... ;;;


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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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거금을 투자하고 책을 샀다.
5만원 이상 사면 3천원 할인이 되서 5만원 겨우 넘겼고,
교보문고 국민카드로 5% 할인받고,
국민카드 포인트 1,200원 써서 또 할인받고,
모두 53,610원 어치를 샀는데 이래저래 할인되어 아마 47,000여원이 청구될 듯 하다.
예전엔 이정도 금액이면 마음대로 싸질렀는데 요즘은 주문하려고 마우스 클릭할 때마다 손이 덜덜 떨린다.;;;
23일 저녁에 주문한 것인데 26일 오전에 도착하였다.

이번달 말까지 방송대 독서감상문 공모전이 있어서 그 대상도서 중에서 두 권을 구매하였다.


인터넷과 사이버사회(사이버커뮤니케이션즈1)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이재현 (커뮤니케이션북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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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좀 오래된 책이기는 한데 인터넷에 관한 다양한 관점에서 망라되었고, 개인적으로 다음학기 e-비즈니스를 강의할 듯 싶은데 강의에 도움이 될 것 같고, 인터넷 관련 논문 작성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듯 싶어서 구매하였다. 8년전에 나온 책인만큼 출판 당시의 시각과 현재의 시각은 다를텐데 그 차이점을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차이점이라든가 발전동향이라든가 ... 독서감상문 공모 기회에 기초이론분야에 대해 정리하면 좋을 듯 싶다. (8천원짜리 교재보급만도 판매중이다)


소유의 종말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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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이다. 개인적으로 리프킨의 책은 '엔트로피', '수소혁명' 이후 3번째로 읽게 된 책이다. 진작에 읽었어야 할 책인데...
공모전 때문에 사긴 했는데 아니더라도 읽어둘만 하다고 본다. 최근의 IT 트렌드와 연관지어 생각해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떠오른다. 모든 IT 자재들을 유틸리티처럼 쓰게 되는 유틸리티 컴퓨팅의 확장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본인 소유의 데스크탑이나 스토리지가 필요없게 되는 현상에 대한 설명이 이 '소유의 종말'이라는 표현을 통해서도 가능할 듯 하다. 논리의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빅스위치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니콜라스 카 (동아시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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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책인데 클라우드 컴퓨팅과 웹2.0 관련 이해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하다.


포털 매트릭스: 포털 제국과 문화의 위기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김헌식 (로크미디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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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근 나온 책인데 포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인터넷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의 4권과 함께 늦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웨어 12월호를 구매하였다.
이유는 단 한가지! RIA 관련 특집기사 때문이다. RIA를 논문 소재로 생각중인데 RIA에 관해 어떤 이슈가 좋을 지 무척 고민중이다.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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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스캔들

문화생활/영화 / 2008. 12.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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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본 두번째 영화
볼 생각은 없었는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하니 재미있나 싶어서 예매를 했고,
또 드라마 '왕과나'에서 박보영의 연기를 인상깊게 봤기 때문에 예매까지 하고 보게 되었다.

차태현은 코믹배우로 이미지가 굳어지는 듯한 느낌인데 역시 잘 어울린다.
박보영은 왕과나에서는 참한 예비중전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이 영화에서는 미혼모 역할에다가 노래까지 잘하네.
아역배우 왕석현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없었다면 뭔가 2% 부족한 영화가 되었을 듯 하고.
차태현이 짝사랑하는 유치원선생님 역할의 황우슬혜는 이 영화에서 처음 본 배우인데 박은혜, 손예진, 엄정화를 짬뽕해 놓은 듯 한 얼굴...
(알고보니 박보영과 같은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 뭔가 있다...)


소위 '과속'이라는 사실을 희극화 한 것은 재미있는 소재라고 생각은 들지만 한편으로는 '과속'의 긍정적 표현을 강조한 나머지 조장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 안되지 않을까...
만약 황정남(박보영)이 아버지를 찾으로 갔는데 일자무식의 막노동군이라면?
돈많고 좋은 아빠 만나서 성공하면 싸질르고 보면 된다라든가,
또다른 미혼모를 양산하는 효과는 없을런지...

과장된 부정적인 측면이지만 한번쯤은 문제의식을 가져보면 좋을 듯 하다.

본 장소 : 프리머스 피카디리 5관
본 날짜 : 2008년 12월 25일
본 시간 : 오후 2시

2008.12.25

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2008 / 한국)
출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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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평가 근거자료 제출하러 학교에 갔다.. 기말 고사 치른 후 2주만에..

11시에 가서 출석부 정리하고 시험지 다시 확인하고.. 3시가 다되서 끝마쳤다.
서점에 갈까 생각했는데 다음에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집으로 향했고,,

집 근처에서 미용실에서 벼르고 벼르던 파마를 했다. 3만원...
(파마를 하려고 2달 동안 머리를 깎지 않았었다.)

머리 관리가 더 편하다고 해서 했는데 얼마나 편할지...
크리스마스 이브에 파마한 것은 평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파마하고나서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케익 샀는데
머리 위에 인형이 달린 웃기는 모자 하나 주길래 받아오고...


크리스마스 이브가 이렇게 지나간다.


2008.12.24


<동대입구 전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되는 동국대학교 중문-혜화문>
아침 등교시간에는 경비아저씨가 항상 문앞에 서 있는데,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날이면 경비아저씨가 나한테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캐쥬얼복장으로 출근하면 인사를 하지 않는다.
외모가 중요하다..... ;;;;;


<중문 바로 옆에 있는 학교 안내도>

<전산원이 있는 혜화관 정문앞>
혜화관 5,6층에 내가 강의하는 전산원이 있다. 오래된 건물이라 6층 높이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다. 수업시작시간에 빠듯하게 도착하는 날이면 5층까지 기어올라가느라 항상 숨이 차다. 또 지하철에서 이 건물앞까지가 언덕길이라서 빨리 걷다보면 운동이 꽤 된다. ;;; 평소에 운동을 워낙 안하다보니.... ;;


<혜화관 전경>
멋대가리없는 성냥갑 건물


<박물관>
혜화관 옆에 있는 박물관인데 한번도 안들어가봤다. 항상 지날때마다 문이 굳게 닫혀있어서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는다.  동국대 강의나간지 1년동안 학기중에 일주일에 이틀씩 강의하느라 이 앞을 지나다녔는데, 이 문을 열고 드나드는 사람을 단 한명도 못봤다는....


<중문에서 지하철로 내려가는 길>
지하철로 갈 때는 내리막길이지만 학교로 향할 때는 오르막길이라는 사실. 저기 지하철무료신문을 보며 무념무상의 걸음걸이로 올라오는 한 여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
드라이아이스는 좀 치우고 찍을 걸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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