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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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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스릴러의 계절을 여름이라고 했던가요?

으슬으슬한 겨울에 오싹한 분위기를 느끼며 읽는 소설의 묘미는 아는 사람만 압니다.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추리소설에다가 호러소설도 한권 덤으로 얹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그림자, 카린 지에벨, 밝은세상] - 지상 최악의 사이코패스를 만나다

[버즈(Buzz), 안데르스 데 라 모테, 밝은세상] - 조작된 진실, 믿을 수 밖에 없는 거짓

[상어의 도시 1·2,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 악이 지배하는 도시 뉴욕을 풍자하다

[2월 30일생, 김서진, 나무옆의자] - 유한한 인간이 가지는 무한한 욕망

[악명 높은 연인, 알렉산데르 쇠데르베리, 북로드] - 영원한 선도 영원한 악도 없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 1·2, 톰 에겔란, 샘터] - 신을 찾아서 떠나는 모험

[캐치 유어 데스, 루이즈 보스·마크 에드워즈, 북로드] - 사라진 16년 전의 기억을 찾아서

[노조키메, 미쓰다 신조, 북로드] - 절대로 밤에 읽지 말아야 할 책





■ 오픈캐스트 주소 : http://opencast.naver.com/TL880    테크리더의 북인사이트(Book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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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
국내도서
저자 : 노소영
출판 : 자음과모음(구.이룸)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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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의 저자인 노소영님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며,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아트 전문기관인 아트센터 나비의 관장으로 2000부터 재직중에 있다. 책을 펴면 세 페이지에 걸쳐서 나오는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가 어떻게 디지털 아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20대 시절 경제학자를 꿈꾸었고, 환경경제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었던 1996년에 '너 미술 좋아하니?'라는 시어머니의 질문으로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대기업 며느리로서의 책임감에 작용했으리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역시 사람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에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야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직업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저자는 직업이 정해진 것도 본인의 뜻과는 별개였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하지만 어린 시절 꿈꾸었던 경제학도의 길을 가지 않은 것이 지금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니 사람 일이란 참 모를 일이다. 저자는 이 책의 성격을 이렇게 설명한다.


이 책은 한 사회과학도가 우연히 예술에 입문에 디지털 아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면서 보고 듣고 배운 바를 가감 없이 적은 기록서이다.  - p.9


대략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틈틈이 적은 글을 엮어서 출간하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들이라 여겨져 본문을 읽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저자의 이력이 흥미롭게 느껴졌던 '들어가는 글'은 지나친 겸손이 아니었는가 생각하게 되었다. 흥미로운 주제이기는 했으나 문외한이었기에 느끼는 생각일지는 모르곘지만 책의 내용은 디지털 아트에 대해 짜임새 있고 잘 다듬어진 형태의 결과물이라고 여겨진다.


목차를 보며 세어보니 전체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4개에서 6개의 세부주제로 나뉘어져, 마지막 4편의 인터뷰 기사를 포함하여 전체 29개 주제의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각 주제의 글들은 독립적이지만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며 전체적인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대체로 에세이 스타일의 자기고백적 표현이 눈에 띄이지만 때로는 학술적인 논문의 느낌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경우에 따라 각 세부주제의 말미에는 본문에 언급된 내용을 좀더 충실히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론이나 주석 형태의 해설이 제공된다.


대부분 책을 읽으며 군데군데 연필로 밑줄을 치거나 포스트잇을 붙여가면서 읽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열심히' 밑줄을 쳐가며 읽은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 책의 큰 수확이라면 디지털 아트라는 주제와 이를 포괄하는 예술과 미학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했다는 것이며, 또하나는 저자가 본문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인용하거나 소개한 또다른 전문서적들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소개받는 서적들은 앞으로의 지식 확장을 위해 구해서 볼 생각이다. 예를 들어 첫번째 장에서 알게 된 책중에 추가적인 관심이 가는 책으로 장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이나 ≪시뮬라시옹≫, 이브 미쇼의 ≪기체 상태의 예술≫, 로이 애스콧의 ≪테크노에틱 아트≫ 등이 있으며, 프로그래밍 예술을 언급하며 소개한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와 관련된 책도 관심이 가는 내용들이다.


'왜 음악회에서 관객은 쥐 죽은 듯 있어야 하나? 관객과 함께 즐기는 음악은 예술이 아닌가?' 등의 질문을 통해 많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예술의 형태를 추구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아무래도 '디지털 아트'라는 주제가 '아트'에 방점이 찍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디지털'의 특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인지 책에서는 증강현실이나 시맨틱 웹 같은 컴퓨터나 인터넷 관련 용어들이 곧잘 등장한다. 아울러 복잡계 이론이나 양자역학 등 최신 물리학 개념들도 등장하여 책 내용에 더욱 긴장하며 집중하게 만든다. 이 책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 내용으로 구성된 마지막 장이다. 총 4편의 대담내용이 실려있는데 대화체 문장으로 실려있는 덕에 저자의 말을 좀더 현실감있게 들을 수 있었다.


쉬엄쉬엄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는 점이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이 분야의 지적 욕구가 있었던 나에게는 추가적인 욕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정도의 보완은 되었다고 생각된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저자가 들어가는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짧게는 2년 전에서 길게는 11년 전에 쓴 글이라 과연 현재의 시점에서 저자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글을 쓴 이후에 변화된 부분은 없는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후속작품을 통해 보완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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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
국내도서
저자 : 마리사 마이어 / 김지현역
출판 : 북로드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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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기다렸다. 루나 크로니클의 세번째 이야기인 이 작품은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신더≫, 빨간모자를 모티브로 한 ≪스칼렛≫에 이어 세번째로 등장하는 크레스는 라푼젤을 모티브로 한다. 마지막 네번째 이야기로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윈터가 곧 출간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달에 누군가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은 오랫동안 옛날 사람들의 궁금증이 아니었을까. 그런 궁금증을 풀어주기라도 하듯이 지구에서 달로 이주한 사람들이 진화하여 지구의 인간들과 전쟁을 앞두고 있다는 가정 하에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는 시작되었다. 전작에서 신더의 신분이 드러나고 카이토와 레바나의 결혼식 결정 등으로 긴박감을 더해가던 중에 크레스의 등장은 신더에게 새로운 힘이 된다.


세번째 작품인 크레스로 루나 크로니클을 처음 읽게 된 독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급적이면 1편인 신더부터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크레스 자체만으로도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되지만 1부와 2부를 먼저 읽은 뒤에 보게 된다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1부의 주인공 신더, 2부의 주인공 스칼렛이 3부에도 여전히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미래를 헤쳐나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기 때문이다.


책꽂이에 그동안의 시리즈 세권을 모두 꽂아두니 신더와 스칼렛에서 크레스로 이어지면서 그 분량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그만큼 저자가 인물과 사건의 배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음 편인 윈터는 분량이 어느 정도나 될까. 소소한 궁금증이 다음편을 기다리는 시간들을 더 재미있게 할 것 같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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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신화
국내도서
저자 : 후이구이 / 이지은역
출판 : 느낌이있는책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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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샤오미... 중국의 IT 공룡기업들이 글로벌 IT산업의 리딩그룹으로 합류하고 있다. IT 종사자들이나 관심있는 사람들이야 대부분 알고 있는 기업들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생소한 기업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조금 관심을 가져보면 일단 중국 검색엔진 분야 1위인 바이두, 최근 미국 증시에 상장한 알리바바,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점 두각을 나타나고 있는 화웨이, 샤오미 등은 신문 지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기업들이다.



특히 샤오미에 대한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대응은 앞으로 볼 만할 것 같다. 국내 유명 회사 제품의 사양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제품을 그보다 훨씬 저가에 팔고 있으니 앞으로 점점 하드웨어 벤더들간의 경쟁은 격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단통법 이슈로 해외 벤더제품들의 전파인증 지연에 대한 요청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샤오미의 등장은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큰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알리바바의 상장으로 알리바바 CEO인 마윈에 관한 책이 연속 출간되더니 뒤를 이어 샤오미에 관한 책이 최근 두권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 중의 한권으로 CEO인 레이쥔의 창업과정과 경영철학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프로그램 고수로 불렸던 레이쥔은 졸업 후 킹소프트라는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마케팅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며 사업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한다. 그 뒤 UC Web을 비롯하여 여러 회사에 투자했고, 투자한 기업의 미래 투자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사업가로서의 수완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샤오미는 이 준비과정을 통해서 탄생한다. 모바일 인터넷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며 그동안 수년 간 중국 IT산업에서 일했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마흔의 나이에 샤오미를 창업하게 된다.


"제게 샤오미는 결코 질 수 없는 게임입니다. 지는 방법에 대해 수업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지게 된다면 제 삶도 평범해지겠죠."  - p.47


2011년 드디어 샤오미의 첫번째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세상은 샤오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책에서는 레이쥔의 성공 요인으로 고객들을 참여시키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마케팅 영역을 중국의 유명 SNS인 웨이보로 옮기면서 광고비를 크기 아낄 수 있었고 중국 사회에서 커다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레이쥔은 샤오미폰의 R&D와 비즈니스 모델을 간단히 풀어냈다. '참여감'이라는 아이디어는 보여 주는 데만 급급한 기존의 전자상거래 광고를 뒤바꾸어 놓았다.  - p.69


레이쥔의 창업과정을 설명한 1장에 이어 2장부터 마지막 10장까지 레이쥔의 경영철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저자를 샤오미에 대해 심도깊게 연구한 전문가라고만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로 샤오미와 레이쥔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 자신만의 문화를 만들어 자사 고객들만의 팬덤을 구축한 샤오미의 사업은 단지 스마트폰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사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주요 IT기업들의 제품 라인업이 상당부분 중복되면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삼성이 소프트웨어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계열사 네군데를 한화그룹에 매각한 사실이 이슈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드웨어가 주력상품인 삼성전자의 미래를 좋게만 보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 삼성전자의 TV과 소니의 TV를 넘었듯이 삼성전자의 각종 제품을 중국 IT기업들이 뛰어넘으리라는 예상들이 조심스럽게 제시되고 있다. 그동안 애플과 아이폰을 만들어 낸 잡스 신화에 주목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제 샤오미와 레이쥔 신화에 주목할 날이 머지 않아 오지 않겠나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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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스타트업
국내도서
저자 : 마이크 미칼로위츠(Mike Michalowicz) / 송재섭역
출판 : 처음북스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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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철저한 계획과 전략을 세운 뒤에 시작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을 단지 선입견으로 치부해버리고 현재를 극단의 상황으로 가정하고 사업가의 길로 나아가라는 주문을 한다.



책의 원서 제목은 'The Toilet Paper Entrepreneur'이다. 화장실 휴지와 창업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지만 앞부분의 몇페이지만 읽어보면 그 의미는 쉽게 파악이 된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다 보았는데 화장지가 세마디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일 때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이 위기를 모면할 것인가. 아마도 세마디 화장지를 포함하여 화장실 내에서 이용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세상의 모든 창업가가 모든 자원이 완벽하게 구비된 뒤에 창업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성공의 열쇠는 바로 내가 성공한 창업가라는 신념이 쥐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마음속에 어떤 신념을 가지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고 조언한다.


모든 창업의 달인은 성공을 원한다면 신념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은 당신 앞에 어떤 도전이 놓여 있든 상관없이 당신이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p.58


여러 번의 성공적인 창업을 경험했던 저자의 경험을 통해 책에서 조언하고 또 강조하는 여러가지들이 마음이 많이 와닿는다. 일단 저자가 강조하는 교훈을 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것(p.184)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확실히 성공할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행동할 것을 조언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창업의 근본원리(p.200)는 다음과 같다.


믿음 + 집중 = 분명한 행동


처음 시작은 성공이라고 여겨져도 사실 창업의 성공 여부는 현금흐름이 꾸준하게 지속될 수 있느냐로 결정될 것이다. 이점을 강조하면서 사업으로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적립해두라는 조언도 잊지 않고 있다. 동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한 것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자신의 아기를 다른 사람에게 줘버리지 않듯 사업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지 않을 것을 조언한다. 대부분 동업은 실패하며, 유능한 사람을 투자자로 데려오지 말고 직원으로 데려와 많은 보상을 해주라(p.243)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지분없는 동업자가 창업의 가장 현실적인 해결방법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엔젤투자자나 벤처투자자도 멀리하라는 조언도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각 장의 말미에는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제목으로 해당 장에 수록된 내용과 관련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과제를 전부 다 수행해볼 수는 없었지만 과제들이 전부 마음을 뜨끔뜨끔하게 만드는 문제들로 채워져있다. 실제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이 모든 과제들이 창업과정에서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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