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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기술
국내도서
저자 : Lewis Losoncy,돈 딩크마이어(Don Dinkmeyer) / 오명자,김광운,김미례역
출판 : 학지사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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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듣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말이다. 책의 저자에 따르면 격려(encouragement)는 타인에게 용기를 불어넣음으로써 기를 북돋아 주는 행위를 말한다. 격려의 반대 표현을 낙담이라고 했는데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는 번역이라 생각되지만 아무튼 낙담은 타인의 기를 꺾고 두려움의 정서를 갖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p.3)했다. 또한 격려는 긍정적으로 변화하도록 개인의 내적 자원과 용기의 개발을 촉진하는 과정(p.22)이며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p.28)이다. 격려적인 사람은 낙담된 사람이 스스로에게 부과한 장애물을 제거하도록 돕는 사람(p.22)이며 이 책은 격려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은 삶에서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아를 발달시키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관심사를 공유하며 타인에게 긍정적인 격려자를 만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우리가 격려자가 되어 주변인들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사람은 변화할 수 없으며 어린 시절의 경험에 의해 운명이 결정된다는 비관적인 생각은 알프레드 아들러가 처음으로 발전시킨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이 책은 이 아들러의 학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즉 유전이나 환경이 성격을 결정하는 궁극적인 요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하지만 이 격려라는 추상적인 단어는 기술(skill)로서 훈련받을 때 더 의미가 크다고 본다.


각자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격려기술과 만나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이 격려기술은 효과적인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훌륭한 무용수는 춤에 대한 지식과 훈련된 무용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춤을 잘 추듯이 격려도 역시 기술로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낙관적이고 용기있는 사람은 어떠한 문제도 영원할 수 없고 변화가 가능하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p.40). 이러한 특징은 격려를 통해 가능하며, 타인에 의해 격려된 사람은 공헌, 책임감 갖기, 협동 등의 특징을 보이며 갈등상황을 만들지 않는다(p.37). 이 격려의 기술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고 이해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리더십을 만들어내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더 나아가 타인에 대한 격려 뿐만 아니라 자기 격려와 자기 존중감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책은 딩크마이어와 로슨시가 1996년에 쓴 The Skills of Encouragement를 번역한 책으로 딩크마이어의 <격려 리더십(Leadership of Encouragement)>가 이미 번역되어 소개된 바 있다. 다소 학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격려나 동기부여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격려 기술 
Don Dinkmeyer,Lewis Losoncy 공저/김미례,오명자,김광운 공역
예스24 | 애드온2


※ 알프레드 아들러의 국내 번역서
인간이해
알프레드 아들러 저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알프레드 아들러 저/김문성 역
예스24 | 애드온2


※ 저자의 또다른 저서 및 기타 참고도서
격려 리더십
돈 딩크마이어 저/다니엘 엑스타인 저
예스24 | 애드온2

학습된 낙관주의
마틴 셀리그만 저/최호영 역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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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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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중계점 안에 있던 KG북플러스가 플러스비로 이름이 바뀌었다. 오랜만에 할인도서 코너에서 소설 두권을 구입했다.


엑스페리먼트인간본성에관한충격실험스릴러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마리오 지오다노 (이레,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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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골짜기의5월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후나도 요이치 (시작,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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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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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선물, 사랑의 작동원리
국내도서
저자 : 샤론 모알렘(Sharon Moalem) / 정종옥역
출판 : 상상의숲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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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 중학교 1학년 시절에 여학생들의 가정 교과서에 나오는 여자의 생식기 구조 사진을 보고 '아 이런거였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 <진화의 선물, 사랑의 작동원리>를 처음 보는 느낌이 딱 그때의 느낌과 비슷했다. '아 이런 책이었구나'.


진화를 기본적인 이론으로 하여 인류가 어떻게 진화를 거듭하면서 현재의 '사랑'이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여기서 사랑이라 함은 성생활(sexuality)을 말한다고 보면 된다. 여성과 남성의 성 본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1장과 2장의 내용을 보면 성인이라고 하더라도 정확히 알지 못했던 '성'에 관한 지식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음모의 존재 이유, 클리토리스의 구조, 오르가즘의 원리, 여성이 느끼는 페니스의 길이 등이다. 궁금하다고 이야기하기도 꺼려졌던 '왜'라는 질문의 소재들을 잘 다루어주어 저자에게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내용들이 솔직히 '변태'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궁금했던 내용일 수 있을텐데 단지 이런 궁금증에 대한 해결이 이 책 내용의 전부는 아니다. '사랑 ' 또는 '성생활'과 관련한 여러가지 장치들과 도구들이 결국 진화의 원리를 거쳐 자연에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남녀가 서로 매력을 느끼고 성행위로 이어지게 되는지 이것을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설명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책의 제목에서도 이야기되었다시피 진화라는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이 되고 있기 때문에 '진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되어 있지 않으면, 또는 진화에 대해서 찬성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전체적인 내용이 거북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6장에서 동성애 유전자에 대한 연구 내용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정상적인 성생활을 전제로 하고는 있지만 더 만족스러운 성생활이라는 목적을 프리섹스로 오해할 수도 있는 애매모호한 결론은 썩 유쾌하지는 않다.


진화의 선물,사랑의 작동원리 
샤론 모알렘 저

(상상의숲, 2011)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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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책그룹 운영자들과 예스24 담당 직원들과 식사 후 뮤지컬 공연 관람. 볼만했는데 같이 본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는군. 공연을 보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  (@충무아트홀, 2011-12-22, pm.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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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 뮤지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1-16] 뮤지컬 비밥 (@한화손보 세실극장)  (0)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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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이벤트에서 '뮤지컬 비밥' 초대권이 당첨되어 아이는 본가에 맡겨두고 다녀왔다. 중국인과 일본인 단체 관람이 많은걸 보니 외국인 관광코스로 많이 활용되는듯.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아내가 좋아하는걸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신나는 뮤지컬을 보니 나도 열정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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